기프트 아뜰리에 등 기존 차별화된 체험 존···프로방스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

록시땅이 지난 27일 여의도 IFC몰에 ‘선샤인 컨셉 스토어’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선샤인 컨셉 스토어는 전세계에서 10번째, 한국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컨셉 스토어로 록시땅의 고향인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햇살에서 영감을 받았다. 또한 업체 측에 따르면 아시아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로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눈앞에 펼쳐지는 선샤인 옐로우 컬러와 향기 그리고 화려한 샹들리에는 마치 프로방스를 직접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번 컨셉 스토어를 통해 록시땅은 록시땅의 3대 가치 중 하나인 오감 만족을 실현시켰다. 고객의 동선을 하나하나 배려한 공간 구성을 통해 고객 스스로 향기를 맡고 제품을 테스트 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두피&헤어 전문 컨설팅 서비스 존을 마련해 헤어 전용 카메라와 전문 진단표를 이용한 두피, 모발의 상태 진단을 통해 1:1 맞춤 상담 등 매장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나갈 때까지 고객의 감각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더불어 기존 포장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이 직접 포장 박스, 리본, 기타 장식 그리고 기프트 카드까지 나만의 취향으로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프트 아뜰리에’를 경험할 수 있다. 고객이 모든 선택을 마치면 록시땅의 뷰티 어드바이저가 프랑스 전통의 까르또나쥬 상자에 프로방스 전통 기프트 방식으로 포장을 해주며 이 모든 서비스는 무상으로 제공된다.

록시땅 관계자는 “이번 선샤인 컨셉 스토어는 프로방스의 상징인 강렬한 햇빛을 오롯이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컨셉 스토어를 시작으로 프로방스에 대한 소비자 감각을 넓히고 나아가 기프트 아틀리에 존을 통해 다가오는 추석과 홀리데이 시즌 프로방스 전통 감성을 담은 선물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선샤인 컨셉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29일에는 오픈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며 오픈 기념 단독 이벤트로 선샤인 컨셉 스토어 사진을 SNS에 업로드시 베스트셀러 3종 체험분을 증정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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