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가 페루에 진출한다. 이번 확장으로 메리케이는 라틴 아메리카에서의 토대를 강화시키고 페루 사업자들은 유연한 비즈니스 기회를 갖게 될 것이란 설명이다.
본사는 리마에 둘 예정이며 그랜드 오프닝은 올해 9월로 예정됐다. 그랜드 오프닝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회사의 미용과 피부 관리 제품은 물론 메리케이 독립 미용 상담과 관련된 사업과 기업 기회를 강조하는 일련의 시연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메리케이의 페루 진출은 콜롬비아에서 최근 성공을 거둔 것이 계기가 됐다. 지난 2015년 메리케이 콜롬비아는 색조 화장품과 스킨케어, 향수, 바디 케어 제품군 중 150개의 미용 제품을 가지고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 들어왔다.
미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 지역 메리케이 담당자는 “시장 조사에서부터 페루 시장에서 최적의 성공을 위한 메리케이의 기회를 조정하기에 이르기까지 확장을 위한 모든 측면에서 메리케이 페루와 협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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