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릭스가 세계 CEO 시상식에서 6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애릭스는 최근 열린 2017 CEO 월드 어워드(2017 annual CEO World Awards)에서 올해의 기업상(Best Overall Company of the Year)과 올해의 CEO상(CEO of the Year) 등 금상 3개와 은상 3개를 거머줬다.
마크 윌슨(Mark Wilson) 애릭스 사장이자 창업자는 “2017 CEO 월드 어워드에서 영예를 안은 것은 우리의 혁신이 인정받게 될 것을 의미하며 이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면서 “보상 계획 강화로 업계를 뒤흔들었으며 애릭스 역사상 가장 큰 행사인 세계 모임(World Reunion)을 홍콩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CEO 월드 어워드는 북미와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라틴아메리카에서 업종과 규모에 상관없이 CEO 및 기업을 기리는 연례 업계 인정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실리콘 밸리의 SVUS(Silicon Valley United States)시상식 인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계 소비자상와 세계 고객 영업과 서비스상, 골든 브릿지상, 글로비(Globee) 급성장 민간 기업상, 세계 정보 보안 프로그램(PG) 우수상, 세계 여성상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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