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리치 신제품 ‘디쉬클렌저’ & ‘오세럼’…솔직 과감한 사업자들의 제품 리뷰

매번 특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한국롱리치가 또 한번 획기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롱리치는 식기 뿐만 아니라 야채와 과일까지 깨끗하게 세척이 가능한 주방세제 ‘디쉬클렌저’를 출시했다. 디쉬클렌저는 보건복지부가 과일세정까지 인정하는 주방세제 1종 기준에 적합한 식물유래 계면활성제 30%를 함유하고 있어 한두 방울만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세척이 가능하다.

더불어 오렌지·베르가모트열매·탄제린 3가지 추출물과 다량의 비타민 성분이 함유된 저자극 주방세제로 피부 보호에도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출시된 ‘오세럼’은 여성 내면의 건강까지 생각한 여성전용 제품으로 인체지방기질세포배양추출물(60만ppm)과 3가지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풍부한 영양은 물론 촉촉한 보습과 탄력을 기대할 수 있다.

이처럼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결코 다른 롱리치 ‘디쉬클렌저’와 ‘오세럼’의 두 제품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소비자이자 한국롱리치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업자들에게 제품 리뷰를 부탁했다. 그들은 제품 본연의 기능 외에도 일상적인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꿀 팁이나 아쉽다고 생각하는 점에 대해서는 과감하고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Q. 디쉬클렌저와 일반세제의 차이점과 아쉬운 점은 무엇인가요?

김경숙 사업자 : 디쉬클렌저는 일반 세제와 달리 한두 방울 작은 용량에도 불구하고 세척력이 무척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특히 사용하고 나서 싱크대 거름망에 물때가 끼지 않아서 놀랐다. 요즘처럼 덥고 습한 날씨에 오래 외출하고 돌아오면 거름망찌꺼기 때문에 하수구 냄새가 나는데 디쉬클렌저를 만나고 그런 불쾌함이 사라졌다.

김유리 사업자 : 2인가구로 설거지를 그리 많이 하는 편은 아니라 야채나 과일 세정에 애용하는 편이다. 세제로 과일을 씻어 먹는다는 선입견은 있었지만 방울토마토, 포도 등의 과일은 물론 솜털이 있는 복숭아까지 뽀드득 하고 씻기는데 사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후 우리 집 모든 과일과 야채는 모두 디쉬클렌저로 세척하고 안심하며 먹고 있다.

안애연 사업자 : 디쉬클렌저는 보통 4인기준 한 달 이상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그런데 나는 20일에 두통정도 사용했다. 뛰어난 세척력 때문이다. 설거지는 물론 화장실 청소, 속옷, 와이셔츠 등 모든 세제를 대체하고 있다. 특히 화장실 청소를 적극 추천한다. 타일에서 거울까지 완벽한 세정력으로 반짝반짝한 화장실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김미숙 사업자 : 사업하는 엄마에서 살림하는 엄마로의 전환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적은 용량에도 불구하고 세정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그만큼 주방에 머무는 시간이 짧아졌기 때문이다. 또 옷에 튄 음식물이나 얼룩진 옷에 사용해도 효과적이다. 한 가지 건의하자면 양보다 질을 추구하는 1인 가구 트렌드에 따라 소량 제품이 판매 돼도 좋을 것 같다.

박성연 사업자 : 아이만 셋을 가진 다둥이 엄마다 보니 일반 가정보다 설거지 양이 많다. 아이들 식판부터 가족끼리 한 끼라도 함께 먹으면 설거지가 한가득 쌓인다. 그만큼 세제도 많이 사용했다. 하지만 디쉬클렌저은 한 번의 펌핑만으로 다섯 식구 한 끼의 설거지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그만큼 물을 많이 만지다 보니 항상 습진이 생겼는데 이 제품은 습진도 일어나지 않고 외려 촉촉한 느낌까지 든다. 아쉬운 점은 뜨개질한 수세미 등 스펀지 형태가 아니면 원하는 거품양을 기대할 수 없다. 하지만 7월말 전용 수세미도 출시한다고 하니 더욱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안정연 사업자 : 디쉬클렌저의 장점은 세 가지로 요약 할 수 있다. 첫 번째 거품의 입자가 부드럽다. 일반 주방세제가 세탁비누 수준이라면 디쉬클렌저는 폼클렌징 수준이다. 두 번째 야채·과일 세정력이 뛰어나다. 디쉬클렌저로 과일을 한번 씻어보면 세척볼에 잔여물은 물론 탁해진 헹굼 물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용기의 디자인이 우수하다. 라운드로 제작돼 물때도 끼지 않을뿐더러 다소 촌스러운 일반 제품에 비해 용기가 고급스러워 다른 용기에 옮겨 쓰지 않고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은은한 노란빛의 용기는 화학물질 미첨가로 햇볕으로 인한 변질을 막기 위해 제작된 스마트한 용기다.

A. 오세럼을 사용하고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안정연 사업자 : 결혼 전 난소 제거 경험과 갑상선 질환 등 여성 질환에 문제가 많았다. 무엇보다 질 건조증이 심했다. 원활한 성관계도 물론 어려웠다. 하지만 오세럼을 사용하고 나서 질 건조증으로 인한 가려움 등이 완화됐다. 오세럼은 천연 여성 호르몬제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박성연 사업자 : 오세럼을 사용하고 나서 생리통처럼 묵직한 기분, 가슴 통증, 발열 등 마치 임신한 듯 한 증상들을 경험했다. 임신테스트까지 사용해볼 정도로 정말 비슷한 증상이었다. 두 개 정도 사용하고 나서 하얀색 이물질이 배출됐다. 경험한 소비자들은 생리, 기타 잔여물로 인한 곰팡이 균을 배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로는 통증이 사라졌다. 마치 디톡스를 경험한 기분이었다. 한 가지 강조하고 싶은 것은 가격적 고민할 수 있는 제품일 수 있지만 한번 써본다면 결코 지나칠 수 있는 제품이 아니라는 점이다. 부디 나를 위한 선물이라는 생각으로 사용하길 바란다.

안애연 사업자 : 1회 사용으로는 배의 훈기를 느꼈다. 2회 사용 이후에는 40대 후반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질 건조증이 나아졌다. 가격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타 제품보다 인체지방기질세포배양추출물 60만ppm이나 함유하고 있어 성분대비 합리적인 가격이다.

김유리 사업자 : 질 건조증의 완화로 원활한 성생활이 가능하게 됐다. 촉촉한 느낌이지만 흐르지 않고 바로 흡수되는 사용감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얼굴과 가슴 등의 다른 부위에도 발라봤다. 맑아진 피부와 누그러진 기미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가슴에도 탄력이 생긴 것 같다.

김경숙 사업자 : 5번의 자궁 혹 제거 등으로 인해 생리 이후면 매번 산부인과에 들러 질정 처방을 받아야 했다. 자궁암을 앓던 어머니의 유전이라는 생각으로 넘겼다. 오세럼이 출시되고 바로 사용하지는 않았다. 여성 질환 병력이 화려하다보니 괜한 사용에 또 병원에 가게 될까 걱정되서였다. 사용한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아 호기심에 구매하게 됐다. 현재 2회 사용했는데 불쾌한 냄새나 냉이 많이 줄었으며 산부인과에 가는 일이 적어졌다.

김미숙 사업자 : 여성 질환에 매우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라 제품 출시 이후에 사용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여성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친언니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최근 생각보다 여성 질환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다. 오세럼은 소비자와 직접 만나 제품 설명이 이뤄지는 네트워크마케팅에 최적화된 제품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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