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 창립 5주년 글로벌 컨벤션 개최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성장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아프로존이 세계를 놀라게 할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지난 9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는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의 ‘창립 5주년 글로벌 컨벤션’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봉준 회장과 국내 사업자들은 물론 아프로존이 진출해 있는 미국·일본·태국·말레이시아의 임원진과 글로벌 리더 6000여명이 참석하며 글로벌 기업의 위상을 여지없이 들어냈다.

아프로존은 이번 컨벤션을 통해 지난 5년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성공을 축하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5년 도약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실제로 아프로존은 2022년까지의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미래비전을 통해 그간 이룬 성장을 토대로 새로운 역사를 다시 써내려갈 예정이다.

토종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의 지속적인 글로벌 진출에 이은 1조원의 매출과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5위권 진입을 통해서 말이다.

2022년까지 누적매출액 1조
행사의 시작은 리더들의 레드카펫 퍼레이드로 시작됐다. 5년간 아프로존의 발전과 피부과학을 선도한다는 사명감을 토대로 열정을 쏟아온 사업자들은 화려한 드레스와 턱시도로 멋을 내고 아프로존의 또 다른 도약의 선두를 약속했다. 또한 이날 퍼레이드에는 미국·일본·태국·말레이시아 등 아프로존의 진출국 리더들도 행사에 직접 참여하며 아프로존의 창립 5주년을 축하했다.

이어 김봉준 회장의 환영사가 시작됐다. 김봉준 회장은 “우리는 아프로존 창립 5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취를 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의 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자리에 서 있다”며 “지금껏 최선을 다해 왔듯 초심을 잃지 않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함께 단합한다면 지금의 성장을 넘어설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와 함께 김봉준 회장은 2022년 창립 10주년까지 ‘누적 매출 1조원 달성’, ‘업계 5위권 진입’이라는 핵심적인 경영 비전을 제시하며 새로운 비상을 선포했다.

김봉준 회장은 “발전 없는 현상 유지는 냉혹한 시장 경쟁에서의 패배를 의미한다”며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아프로존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비전과 구체적인 실천 목표를 다시 세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아프로존은 R&D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고품격 제품에 대한 공격적인 개발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를 통한 브랜드 파워 강화와 매출신장을 이루고 동남아 10개국 진출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확대도 꾀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를 뒷받침 할 신제품도 공개됐다. 루비셀과 아토락 브랜드 전제품이 리뉴얼된 신제품 ‘루비셀 인텐시브 포유’는 ‘APL’이라는 핵심성분이 포함된 제품이다. APL은 업체 측에 따르면 인체줄기세포배양액과 활성단백질의 복합물로 피부에 존재하는 표피의 줄기세포 수명을 152%나 증가시키고 무려 11세나 더 젊은 나이의 세포 수준으로 복구시킨 연구 결과도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에 참여한 김현정 다산씨엔텍 피부임상연구소 센터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루비셀 인텐시브 포유 라인업은 APL이라는 새로운 성분이 함유됨과 동시에 제품명은 물론 로즈골드 컬러의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 등으로 대대적으로 진화했다”고 설명했다.

중장기적 비전을 이끌어갈 사업자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신설됐다. 먼저 창립 5주년을 기념한 제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아프로존은 동남아·유럽·미국 등의 여행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아프로존은 1년 뒤인 창립 6주년을 기점한 벤츠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사업자들의 비즈니스 활력과 도전의식을 배가시켰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비전으로 내세우고 있는 아프로존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창립 5주년 행사에서도 계속됐다. 실제 이날 행사에서는 최철호 초록우산어린이 재단 남부지부 본부장이 직접 행사에 참석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프로존에게 감사패 전달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꿈을 공유하고 응원하는 직급 인증식과 매출부문, 비즈니스 영향력 부문 등의 섹션으로 나눠진 어워드가 진행되며 아프로존의 성장의 주역인 사업자들을 위한 축제의 시간도 마련했다.

세계를 놀라게 할 아프로존의 새로운 도약은 이미 시작됐다. ▲기존사업 구조의 고도화 ▲브랜드 경쟁력 강화 ▲신성장산업의 발굴과 육성 ▲기업의 책임의식 제고 ▲사회공헌 확대 지속적 추진 등이 핵심 키워드다. 업계 진출 5년만의 이룬 아프로존의 성장은 이미 제2의 도약에 대한 성공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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