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드레서 선정 및 익스트림 파우더 시음회 등 다채로운 아이템 제공

카야니코리아(지사장 박성곤)는 지난 24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2017 코리아 내셔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폴 해키(Paul Haacke) 아시아 부사장(Vice President of Asia)과 폴 오덤(Paul Odom) 스킨케어 스페셜리스트, 박성곤 카야니코리아 지사장을 포함한 약 1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행사장은 ‘블루’와 플레르스의 상징인 ‘꽃’을 주제로 포토존, 제품별 부스, 익스트림 파우더 시음 부스, 스킨케어 브랜드인 플레르스(Fleuresse) 시연존 등 다채롭게 준비됐다. 특히 스킨케어 부스에서는 강사 양성 프로그램 1기 회원들이 안명진단기를 통해 주도적으로 회원들의 피부 나이와 상태 등을 진단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 퀴즈쇼, 플레르스 시연 등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제공됐으며 인형 뽑기를 모토로 제작된 케어링 핸즈 모금 행사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박성곤 지사장의 환영사와 커크 핸슨(Kirk Hansen) 창업자겸 회장의 축하 영상으로 시작됐다. 박성곤 지사장은 곧 다가올 아시아 컨벤션, 연말의 송년의 밤 등 큰 행사를 알림과 함께 ‘커스터머 프로그램’의 도입을 발표했다. 카야니코리아의 커스터머 프로그램은 현재 7월 중 시행을 목표로 준비되고 있다.

아이크림과 스킨케어 전략을 주제로 무대에 오른 스킨케어 스페셜리스트 폴 오덤은 한국 시장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과 국제 시장의 흐름 등 회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했다. 이어 폴 해키 아시아 부사장은 ‘왜 카야니인가’라는 주제로 카야니를 선택한 본인의 경험과 함께 회사의 목표, 창업자들의 이념, 전략적인 제품 구성 등을 소개했다. 더불어 이승식·정진영 레드 다이아몬드 퍼플 다이아몬드 황명근이 함께 한 ‘패널 디스커션’은 사회자 김기만의 진행으로 서로의 카야니와 비즈니스에 대한 아이디어와 신념을 토론 형태로 공유하는 자리였다.

본 행사는 한 해의 중턱에서 지난 노고를 치하하고 성공을 축하하며 파이팅을 다짐하는 자리인 만큼 즐길 거리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그중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은 행사의 주제인 ‘블루’와 ‘꽃’에 적합한 복장의 회원을 선정하는 자리로 선정된 일곱 명의 회원들은 무대 위에서 모델처럼 워킹을 하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카야니에 대한 지식과 기본 상식을 기반으로 제작된 ‘카야니 퀴즈쇼’는 넌센스 문제와의 적절한 조화로 회원들의 웃음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박성곤 지사장은 “카야니를 만들어주시고 이 자리를 빛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남은 2017년의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조금 더 흥미진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의 축제와 다짐을 잊지 마시고 오는 10월의 마카오 아시아 컨벤션과 내년 내셔널 컨퍼런스에서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만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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