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드림 후원 프로그램’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계획

메리케이코리아(대표 김희나)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핑크드림도서관 협약을 체결하고 34, 35호 도서관 건립과 도서 구입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후원하겠다고 28일 밝혔다.

메리케이코리아는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Beauty That Counts™)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어린이들의 삶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해 ‘핑크 드림 후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사랑스런 하트모양의 블러셔 ‘베이크드 치크 파우더’를 통해서 제품 1개 판매 당 1000원씩 적립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어린이 도서관 재건과 도서 구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전국에 33개의 ‘핑크 드림 도서관’을 개관했다.

김희나 메리케이코리아 대표는 “메리케이의 사명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하는 것이고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어머니이기도 한 여성들이 원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혜택에서 소외 받은 어린이들도 핑크드림도서관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서관 건립 후원은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