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명 수용 가능한 대형 세미나실·체험존 등 에이전트 중심 열린 공간 탄생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 정지원, 이하 시크릿코리아)가 ‘인천 에이전트 비즈니스 센터(이하 인천 ABC)’를 새롭게 오픈했다.

지난 8일 인천 ABC는 특화된 다양한 시설을 갖춰 에이전트 중심의 열린 공간을 오픈했다. 내부에는 350명의 인원이 수용 가능한 대형 세미나실과 미팅룸, 제품 체험존이 구비돼 있으며 인천·부평 지역을 중심으로 잠재적 에이전트 육성을 위한 사업 소개 및 교육, 미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뛰어난 접근성도 인천 ABC만의 장점이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시장로 신라빌딩에 위치한 센터는 부평역과 인접해 있으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된다.

서울을 비롯해 대구·대전·부산·광주 등에 마련된 시크릿 에이전트 비즈니스 센터는 효율적인 사업 전개를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수행하는 지역 거점센터다. 시크릿코리아은 이번 인천 ABC까지 갖추며 총 6곳의 비즈니스센터를 확보했다.

이를 기념해 지난 16일 인천 ABC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진행됐다.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는 정지원 시크릿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다수의 리더 사업가 등이 참석해 인천 ABC의 출발을 응원했다.

정지원 시크릿코리아 대표는 “시크릿은 에이전트분들의 올해 목표가 반드시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인천 ABC 오픈을 선두로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브랜드를 확장하며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창립 5주년을 맞은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2015년, 2016년 2년 연속 한국 매출 1000억원 달성하고 동일 기간 내 평균 매출 증가 26.5%를 기록했으며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6월10일에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2017 코리아 컨벤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시크릿은 전 세계 약 40개국 600여 개 매장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미국 직접판매 전문지 다이렉트셀링뉴스가 발표한 전 세계 100대 기업 성장률 1위(2014년 매출 기준)를 차지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