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위즈와 공동마케팅 협약

더블위즈(대표 장육식)가 해외 업체와 연계해 해외의 유명브랜드를 런칭하고 국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협력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제품을 생산·런칭하면서 시장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현재 국내 회원직접판매 시장은 이미지 개선과 함께 건전한 유통채널로써 시장 활성화를 위한 변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라 주목할 만한 행보라 할 수 있다. 

더블위즈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 소재하고 있는 KPMS 글로벌의 한국지사에 지분을 투자하면서 공동운영사가 됐다. KPMS 글로벌은 글로우 바이오틱스 MD(Glowbiotics MD)와 뉴욕 패션브랜드인 골든 캣츠 콜렉션(Golden Cats Collection) 등 미국 유명 브랜드들의 아시아 독점 판매권을 가진 기업으로 이번 공동운영을 통해 더블위즈에서도 이러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모든 제품의 기본 원료가 유산균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글로우 바이오틱스 MD는 피부 자체 세포의 자생능력과 활성화를 통해 노화방지 및 피부 재생을 도와주는 화장품을 개발, 유산균 기초화장품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업체이다. 이 회사의 전신인 미국 코스메딕 컨셉트의 바이오메딕 브랜드는 로레알 USA의 명품사업부문에 인수, 편입돼 피부과학 화장품 분야에서 로레알이 더욱 확고한 위치를 구축하도록 기여한 바 있다.

유산균은 장 건강과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것뿐 만 아니라 피부 균형 회복과 피부 장벽강화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들이 속속 밝혀지면서 이를 화장품 성분으로 개발하는 연구가 성행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더블위즈는 글로우 바이오틱스 MD의 제품들을 주력 상품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아시아 전역까지 뻗어나갈 계획이다.

박태준 더블위즈 상품기획실장은 “글로우 바이오틱스 MD제품은 단기 효과를 보는 제품이 아닌 한 단계 높은, 의학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한 유전자 발현 기술로 원천적인 피부노화의 문제를 해결한다”면서 “이를 통해 전문 스킨케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피부개선 효과를 각 가정에서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진세노사이드 전문기업 ‘비티진’과 ‘한국벡스팜 제약’ 등과도 공동 마케팅 협약을 맺으면서 시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제품들까지도 판매, 회원직접판매 사업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하나의 주춧돌 역할을 수행해나가고 있다.  아울러 상품과 문화를 함께 전달한다는 모토로 차별화된 마케팅도 진행해 소비자들에게는 최상의 쇼핑 가치를 제공하고 회원들에게는 재정적 독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육식 더블위즈 대표는 “자유롭게 쇼핑할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체험 공간 등 문화적 공간을 만들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과 사업을 통해 재정적 독립을 얻을 수 있는 경제적 기회까지 제공함으로써 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회원직접판매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회원과 회사, 협력업체가 함께 동반성장하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꿈을 마음껏 실현시킬 수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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