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팩은 비용, 시간대비 효과가 좋고 사용법이 편리해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맞춰 많은 브랜드에서 신제품을 개발하며 무수히 많은 제품들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단순 보습을 넘어 맞춤 기능이 더해진 마스크팩도 등장,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시세이도의 ‘화이트 루센트 파워 브라이트닝 마스크’는 피부 속 멜라닌을 줄여줘 고르지 못한 피부 톤을 개선시켜주는 브라이트닝 마스크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이온 테라피에서 영감을 받은 이온 포스 테크놀로지가 화이트닝 유효성분을 피부 깊숙이 침투할 수 있게 하고 잘게 조각난 멜라닌이 피부 밖으로 배출되는 것을 돕는다. 또한 뛰어난 탄력 소재와 얼굴 전체를 편안하게 감싸주는 디자인으로 최상의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며 사용 후 한 층 생기 있고 환해진 피부를 선사한다.
노폐물은 제거하고 피부 탄력을 올려주는 머드 시트 마스크도 인기를 얻고 있다. 쏘내추럴의 ‘페이셜 디자인 핑크 머드 마스크’는 늘어지고 처지는 피부를 끌어올려주고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용하기 번거로운 머드 마스크를 시트에 담은 제품으로, 사용하기 쉽게 상하분리돼 장 섬유와 핑크 머드가 피부에 자극 없이 얼굴 모양에 맞춰 빈틈없이 밀착, 건조되면서 타이트 하게 조여줘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는 평가다. 
간편하게 아로마 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도 눈에 띈다. 뷰디아니의 ‘로즈 아로마 마스크’는 영국 아로마협회 IFA에서 인정한 한국 ICAA의 우수한 로즈오뜨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마스크팩을 하는 동안 아로마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로즈오뜨 에센셜 오일의 대표적인 효능은 부정적인 감정을 가라앉혀주고 기운을 북돋아주며 동시에 피부에 윤기와 활력을 준다. 또한 호호바씨 오일 함유로 피부에 깊은 영양을 공급해 피부를 유연하고 매끄럽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생기 있는 피부를 위한 고밀착 시트 마스크도 소비자들로 하여금 입소문을 타고 있다. 메리케이의 ‘타임와이즈 플러스+ 브이-펌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는 바이오-셀룰로오스 시트 재질이 아시안 얼굴 구조에 딱 맞게 설계돼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된다. 또한 다양한 피부 보습 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공급해 피부 안색을 균일하게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은은한 광채까지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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