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제수용품을 미리 구매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으로 전통시장이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은 모습이다. 하지만 천정부지로 치솟은 물가 탓에 전통시장도 예년만큼 싸지 않아 시민들의 두 손은 가볍고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사진제공 연합뉴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