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연동은 물론 시대흐름에 맞는 마케팅 및 서비스 제공

오직 신뢰와 상생 이 두 가지를 모티브로 한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에 묵묵한 지원군이 있다.
네트워크마케팅 기업 운영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개발하는 웹프로가 그들이다. 5조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유통업의 한축으로 자리 잡은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의 숨겨진 일등공신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15년간 웹프로의 손을 거쳐 간 업체만 300여개에 달하며 현재까지도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전산시스템 업체 중에서 웹프로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시스템, 기술력, 서비스 등 다방면에 정평이 나있다.

오랜 경험이 노하우
웹프로가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와 함께한지도 15여년이 다 되어 간다. 세월만큼 최근에는 개인에서 법인으로 사업을 전환할 정도로 내실도 강화됐다. 연정호 웹프로 대표는 이러한 웹프로의 성장은 모두 네트워크마케팅 업계 덕분이라고 말한다.
연정호 웹프로 대표는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의 성장은 곧 웹프로의 성장”이라며 “15년 동안 단순히 수익에 목적을 두지 않고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와 동반성장 하겠다는 의지가 지금의 웹프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웹프로의 최대 장점은 글로벌 연동이다. 실제로 시스템 기본 제공으로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다양한 언어지원 서비스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국내기업의 글로벌 진출이나 해외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지사의 경우 자유로운 시스템 연동은 웹프로 만이 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실례로 현재 웹프로는 미국 네트워크마케팅 기업 ARIIX와 전산데이터가 연동돼 있으며 한국의 롱oo의 경우 중국 롱oo 서버와 연동되어 한국의 비즈니스 데이터를 중국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쉽게 말해 한국의 사업자가 중국 사업자를 연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에 제약이 허물어진 것이다. 이와 함께 온라인, 모바일을 통한 구매 및 결제 시스템 등도 원스톱으로 설계됐다.
연정호 웹프로 대표는 “현재 외국에 본사를 둔 네트워크마케팅 기업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업계가 해외로 진출하는 사례도 늘며 글로벌 네트워크마케팅이 보편화 됐다”며 “비즈니스 환경은 점점 더 범위를 넓혀 가고 있지만 이를 받쳐 줄 수 있는 글로벌 시스템 연동은 그리 쉬운 작업은 아니다”면서 “이게 바로 경험있는 업체를 선택해야 하는 핵심적인 이유”라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바이럴 마케팅 서비스를 개발해 웹프로 관리 기업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웹프로의 바이럴 마케팅이란 먼저 본사에 등록된 회원번호에 따라 바이럴주소가 제공된다.
이 주소를 통해 회원번호를 가진 사업자가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비회원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비회원이 구매 등의 이유로 회원등록을 할 때 정보를 제공한 사업자가 자동추천인으로 입력되는 서비스다. 기업과 사업자는 직접 발품을 팔지 않아도 기업이나 제품을 홍보 할 수 있으며 비회원 역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편리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웹프로는 올 3월 소비자포스 기능을 갖춘 시스템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온라인과 모바일과는 별개로 본사 픽업센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서비스로 구매계약서 등의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스스로 주문할 수 있는 형태다. 소비자 포스 기능을 이용 한다면 기업입장에서는 최소인원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게 되며 소비자 입장에서는 복잡한 구매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원하는 물건을 선택하고 결제, 수령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연정호 웹프로 대표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매일 고민한다”며 “바이럴마케팅, 소비자 포스 서비스 등 역시 이러한 고민 중에 탄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웹프로는 전산시스템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특성에 맞는 운영방법, 시스템 활용 등 완벽한 사후관리는 물론 시대적인 마케팅 방식까지 아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웹프로는 신뢰와 상생을 통해 성장한 기업이다. 앞으로의 핵심 목표이기도 하다. 그를 위해 정확하고 편리한 전산시스템에서 더 나아가 기업과 사업자 간에 조율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웹프로는 그동안의 경험으로 성공한 기업의 노하우, 실패한 기업의 유형을 자체 분석해 신규나 기존 사업자들에게 제공하며 기업 운영에 있어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무엇보다 매출에 차등한 유지보수비로 신규로 진입한 기업들에게 상생을 통한 신뢰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연정호 웹프로 대표는 “웹프로의 목표는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며 “웹프로와 인연을 맺은 기업들이 승승장구 하는 모습을 볼 때 누구보다 기쁘며 이것이 바로 신뢰와 상생을 통한 진정한 비즈니스 동반자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웹프로는 나름의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의 최종 정착지는 ‘웹프로’란 생각이다. 웹프로가 할 수 없으면 아무도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게 서비스에 임하는 것, 그것이 웹프로가 지금까지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전산업체 중 톱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절대적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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