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화된 공제업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

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어청수, 이하 직판조합)은 지난 12월 7일 허위·과대광고 예방 교육 및 공제업무 담당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치동 섬유센터빌딩 2층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조합회원사 마케팅 및 공제업무 담당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제1부 허위·과대광고 예방 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담당 주무관을 강사로 초빙해 건강기능식품 표시·광고 관련 법률, 건강기능식품 사전 심의, 허위·과대광고 적발 사례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이뤄졌다.

제2부 공제업무 담당자 간담회는 박병훈 공제사업팀장이 개정 공제규정, 방판법 시행령 개정령, 최근 공정위 심결사례, 기타 이슈 사항 등에 대해 안내하고 회원사 공제업무 담당 임직원들과 양방향 소통하며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았다.

어청수 직판조합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회원사의 법위반 리스크 경감을 지원하는 한편, 공제업무를 담당하는 회원사 임직원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공제업무 상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해 보다 선진화된 공제업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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