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나테크, 2016 아시아 매나페스트 개최

매나테크코리아가 아시아의 화합을 다지는 아시아 매나페스트를 통해 다시 한 번의 퀀덤점프를 예고했다. 매나테크코리아(대표 박용재)가 지난 15일 잠실 핸드볼 경기장에서 ‘2016 아시아 매나페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알프레도 발라 매나테크 CEO, 스티브 뉴전트 매나테크 글로벌 과학 자문위원회 회장, 조엘 빅맨 글로벌 영업마케팅 수석 부사장, 박용재 아시아 총괄 사장 등 매나테크 임직원과 일본·대만·홍콩·한국 등 아시아 매나테크 사업자 5000여 명이 참여하며 입추의 여지없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특히 이번 아시아 매나 페스트는 한국·중국·일본의 대표적인 공연 등을 통해 서로의 전통과 문화를 경험하는 동시에 일류에 풍요로운 삶과 건강을 위한 동반자라는 공동체 의식을 상기시켰다. 또한 124여 개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매나테크의 최첨단 과학에 근거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허로 보호받고 있는 기술력
이번 행사는 웅장한 대북공연과 박용재 매나테크 아시아 총괄 사장이 참여한 태권도 군무 공연으로 시작됐다. 절도 있고 강인한 한국의 대표 스포츠 태권도 공연을 통해 우리의 문화를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한편 매나테크코리아가 글로벌 매나테크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중요한 시장임을 상기 시켰다.

박용재 아시아 총괄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네트워크마케팅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성장하고 있다”며 “일본·대만·홍콩 그리고 한국은 아시아 매나테크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나테크는 아시아의 성장은 물론 전 세계의 풍요로운 삶과 건강을 위한 사명을 이루고자 트렌드에 맞춘 지속적인 제품 출시, 공격적인 글로벌 진출 등 우리의 모멘텀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박용재 아시아총괄 사장은 거구의 몸집을 가진 한남성의 사진을 무대 화면에 띄우며 그는 현재 트루헬스를 통해 64kg을 감량해 완벽히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공개했다.
155kg의 몸무게에서 체중 조절에 성공한 이 남성은 매나테크 일본지사 IT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마크 알킨스톨의 실제 모습으로 이날 특별히 무대에 올라 트루헬스에 대한 삶의 변화를 설명했다.
마크 알킨스톨은 “1년 반 전 155kg의 몸무게에서 현재 64kg 감량, 허리둘레 18인치 감소에 성공했으며 다음 목표는 내년 4월에 열리는 미국 매나페스트까지 77.5kg으로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라며 말했다. 이어 “과거 우울하고 어두웠던 내가 에너지 넘치고 밝아진 모습을 보고 주변사람들이 모두 놀란다”며 “체중이 줄어 건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내 삶 전체가 변화했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매나테크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함축된 어린이들을 위한 신제품  2종 ‘멀티키즈’ & ‘메가키즈’도 공개됐다. 멀티키즈는 11가지 비타민과 9가지 미네랄, 과일 및 채소 분말을 함유하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멀티비타민미네랄 제품으로 특히 면역력 효과적인 홍삼, 천연의 항생 물질인 초유,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됐다. 또한 쓰거나 맛이 없으면 아무리 건강에 좋은 제품이라고 섭취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천연 딸기향, 7가지 베리를 첨가했으며 설탕이나 당분 대신 자이리톨을 함유해 충치예방 효과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했다.

메가키즈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꼭 먹어야 하는 영양소로 잘 알려진 오메가3의 어린이버전으로 식물성 해조류에서 추출한 천연의 오메가3이다. 오렌지향 분말과 레몬향 오일을 사용해 맛을 더했다. 인체의 성장과 함께 뇌도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특화된 제품으로 눈 건강에도 효과적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스티브 뉴전트 매나테크 글로벌 과학 자문위원회 회장은 “매나테크는 인류의 미래를 위한 과학적 연구와 실험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다양한 경력과 노하우를 가진 매나테크 과학자문위원을 토대로 매나테크의 과학적 기술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매나테크는 1998년 최초의 특허를 시작으로 2004년 18개, 2010년 65개,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124개의 제품 및 성분에 관련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트루헬스’, ‘코그니테이트’, ‘유스 블루밍 CC팩트’, ‘에센셜 오일’ 등 뛰어난 과학기술에 근거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보적인 제품을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건강한 체중조절을 위한 콘테스트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의 최종 1인을 가리는 시간도 마련됐다.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는 지난 7월부터 약 700명의 예선 참가자 중 두 차례에 트루헬스 트레이닝 클래스와 체중조절 전문가 교육과정 등 3회의 교육과정을 통해 체지방량 수치 개선도가 높은 본선 진출자 5명을 선발했다. 최종 5인 중 사전 심사와 이날 행사에서 진행된 문자 투표 집계를 통해 탄생한 최종 우승자, 노지남 사업자에게는 최고급 숙박시설 및 해외여행의 기회는 물론 매나테크 행사 VIP대우 및 사내매거진에 화보촬영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성과를 기리기 위한 ‘아시아 스페셜 어워드’ 및 신규 직급 인증식도 거행됐다.
특히 아시아지역 최우수 사업가상에 송명희 Platinum Presidential Director (PPD)가 선정되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에서 아시아지역 최고 사업가가 탄생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매나테크코리아의 성장력을 여지없이 들어냈다.
마지막으로 알프레도 발라 매나테크 CEO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매나테크의 글로벌 비전을 제시했다. 알프레도 발라 매나테크 CEO “매나테크는 사업자들을 위한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전 세계를 무대로 공격적인 진출을 이루고 있다”며 “한국을 포함한 일본·홍콩·대만 등 이미 진출한 아시아 시장은 매나테크가 진출국 중에서도 눈에 뛰는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홍콩과 대만 등의 진출을 통해 네트워크마케팅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이 우리의 최종 아시아 진출국이 될 것”이라며 “최첨단 과학에 근거한 매나테크의 기술력을 통해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건강과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만만의 준비는 모두 갖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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