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과 타협하지 않고 위대함의 성취를 돕는다

카야니코리아가 닻을 올렸다. 평범함을 거부하고 인간 본연의 위대함을 찾아 나서는 기업 ‘카야니(Kyäni)’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뛰어난 기회로 무장하고 드디어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카야니코리아는 지난 10월 18일,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현재 직접판매공제조합에 공제계약을 신청 중에 있다. 카야니코리아는 11월 말경부터 12월 말까지 공식적인 디스트리뷰터 사전 등록을 실시할 예정이며 늦어도 2011년 1분기에는 제품의 판매를 시작할 계획으로 있다. 5년 전, 커크 핸슨(Kirk Hansen, 회장), 칼 테일러(Carl Taylor), 딕 파웰(Dick Powell) 등 3인이 공동 창업한 카야니가 이제 한국 시장에서 성공 신화를 다시 쓰기 위한 시동을 건 것이다. ‘카야니 썬라이즈(Kyäni Sunrise)’, ‘카야니 썬셋(Kyäni Sunset),’ ‘카야니 나이트로 FX(Kyäni Nitro FX)’ 등 세 가지 주력 품목에 카야니만의 추진력 강한 ‘4륜구동 보상플랜’을 장착하고 카야니는 ‘독창적인’ 직접판매 회사가 된다는 꿈을 품고 있다.

카야니는 미국 아이다호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미국 ‘직접판매협회(Direct Selling Association)’의 회원사로 현재 대만, 홍콩, 일본, 중국에서 영업을 하고 있으며 향후 아시아 국가들은 물론 유럽 국가로의 추가 진출을 준비 중에 있다. 카야니는 아시아 시장에서 한국의 위치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한국 진출을 위해 수개월간의 시장 조사와 세부적인 준비를 거쳤다.

카야니가 한국을 아시아 시장의 핵심으로 생각하게 된 것은 한국의 직접판매 시장이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할 것이라는 분석과 아시아 시장에서 ‘한류’가 가지는 프리미엄 때문이다. 아시아에서 ‘한류’가 통하듯 한국 직접판매 시장에서의 성공은 아시아 전체의 직접판매 시장에서도 성공을 담보해 준다는 의미다.

카야니의 창업자들은 근면과 헌신을 바탕으로 이미 큰 성공을 이룬 사람들이다. 커크 핸슨은 형인 짐 핸슨과 함께 가족 사업이던 석유 사업을 미국 서부에서 가장 큰 석유 유통회사 가운데 하나로 성장 시켰으며 칼 테일러도 가족 농장을 아이다호에서 가장 큰 감자 농장과 가축농장중의 하나로 발전 시켰다. 딕 파웰 역시 아이디어 하나로 시작한 시나몬 롤 프랜차이즈 사업을 50여 곳 이상의 점포를 가진 성공적인 회사로 만들었다. 이들의 리더십과 입증된 사업성과의 결합은 카야니 회원들을 빠른 성공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카야니는 자사의 제품 라인을 ‘헬스 트라이앵글’이라고 지칭하고 있다. 이는 ‘카야니 썬라이즈’, ‘카야니 썬셋’, ‘카야니 나이트로 FX’ 등의 제품이 가지고 있는 출중한 고기능성 때문이다.

카야니 측의 설명에 따르면 ‘카야니 썬라이즈’는 무공해 청정구역인 미국 알래스카주의 자연에 산포돼 있는 야생 블루베리를 주축으로 11가지의 수퍼푸드를 이상적으로 배합시킨 제품이다. 놀랄만한 천연 항산화 성분을 기반으로 하루의 건강을 책임 질 수 있도록 비타민, 미네랄을 충분히 보충시켰으며 맛이 뛰어나고 하루 한번 섭취로 우리 몸에 필요한 모든 영양 성분을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카야니 썬셋’은 ‘아나토(Annatto)’라는 식물에서 추출한 ‘토코트리에놀(Tocotrienol)’이라는 가장 순도 높은 천연 비타민 E 제품이다. 네이버 백과사전에 따르면 ‘토코트리에놀’은 항산화, 항암, 고지혈증 개선, 혈당 저하, 동맥경화 완화 등 다양한 생리활성 효과면에서 토코페롤보다 40~60배 정도 강한 것으로 알려져 의약품 및 건강보조식품의 소재로 개발되고 있다. 또한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알파-토코페롤만 섭취한 것보다 토코트리에놀의 이성질체가 함께 작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어 질병예방과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토코트리에놀(tocotrienol)이 뇌졸중 또는 글루탐산염의 작용에 따른 뇌 기능의 퇴화로부터 뇌를 보호해 주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카야니 썬셋에는 이 외에도 알래스카에 서식하는 ‘홍연어(Sockeye Salmon)’에서 추출한 가장 순수한 오메가-3와 결합된 복합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산화질소가 주성분인 ‘카야니 나이트로 FX’는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연구 결과를 기초로 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체내의 모든 세포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유지시키며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어 우리 몸의 전반적인 건강을 향상시켜 준다. 엘란 바이탈 메디컬 센터(Elan Vital Medical Center)의 창립자이자 카야니의 의학자문 위원회 의장인 아바스 쿠탑 박사는 산화질소가 발휘하는 놀라운 건강 증진 역할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한 저서 ‘산화질소- 생명의 분자(Nitric Oxide-The Molecule of Life)’에서 산화질소는 세포 수준으로부터 건강한 에너지를 생성시키는 생명체의 분자라고 일컬어지며 현저한 혈행 개선 결과를 입증시켰다고 밝혔다.

카야니 헬스 트라이앵글은 현대인의 악화된 환경과 바쁜 라이프스타일로 인한 여러 가지의 문제점을 해결해 준다. 특히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등은 우리 몸에 독소를 누적 시킬 수 있다. 가공 식품을 즐기는 현대인이 체내의 항산화에 필요한 영양성분이 부족하게 되면 이는 세포조직이나 장기의 손상으로 이어지게 되며 결국은 심혈관 질환, 당뇨, 면역결핍증, 비만, 염증 증가 등의 발생을 증가시키게 된다. 카야니의 헬스 트라이앵글은 이러한 심각한 문제점을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와 함께 카야니의 보상플랜은 사업 초기부터 강력한 추진력과 모멘텀 추구가 가능하게 만들어 졌다. ‘4륜구동 보상플랜’이라는 이름대로 퍼스널 보너스, 팀 보너스, 리쿠르팅 보너스, 리더십 풀 보너스 등 크게 4가지 수당으로 구성돼 있으며 페이게이트와 직급을 결합, 다음 단계의 목표 달성을 쉽게 해준다.

카야니의 또 다른 매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사명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데 있다. 카야니는 ‘사업의 성공은 책임과 기회를 다시 환원해야 한다는 사명을 동반하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 따라서 카야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카야니 케어링 핸즈(Kyäni Caring Hands)’라는 프로그램을 공식적으로 발족, 현재 첫 번째 행선지와 일정을 논의 중이며 결정 되는대로 그 마을에 학교나 도서관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빈곤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동들을 위한 세계적인 자선단체 ‘어쎈드(Ascend)’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야니 측은 어쎈드와의 활동은 우리 자신이 직접 일을 거들어주며 직접 참여해 도움을 받는 아이들과 그 가족을 알게 된다는데 커다란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내가 받은 축복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줘야 한다고 생각 했다” 커크 핸슨(Kirk Hansen) 카야니(Kyäni) 회장이 카야니를 설립한 이유다. 카야니의 공동 창업자 세 사람은 모두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업가 들이다. 그들이 의기투합해 카야니를 창업한 것은 핸슨 회장의 말대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축복을 나눠줘야 한다는 한 가지 생각 때문이다.

사실 그들이 알래스카 야생 블루베리를 처음 접했을 때, 카야니의 설립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다. 이미 그들이 이뤄놓은 사업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른 네트워크마케팅 기업들을 벤치마킹하는 과정에서 그들의 자유기업가 정신에 감화됐다. 커크 핸슨 회장은 “카야니를 통해 전 세계인 모두가 축복을 공유할 수 있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그래서 카야니는 영속적인 기업으로 남고 싶어 한다.

카야니의 공동창업자 세 사람은 자신들의 회사를 한마디로 나타낼 수 있는 좋은 이름을 짓기 위해 많은 고심을 했다 그러던 차에 ‘딕 파웰(Dick Powell)’이 알래스카의 원주민 언어 가운데 카야니가 있음을 발견하고 세 사람의 만장일치로 회사이름을 결정했다.

‘카야니’라는 회사명에 대해 핸슨 회장은 “알래스카 원주민어로 ‘뛰어난 의약품’이라는 의미”라며 “알래스카 야생 블루베리를 사용하는 만큼 이보다 좋은 이름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야니는 이름 그대로 몸에 좋은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은 물론 그것을 통해 재정적인 어려움과 그에 연관되는 심리적인 압박감까지도 치료하는 신체적, 경제적, 심리적으로 ‘뛰어난 효과를 보여주는 의약품’을 자처하고 있는 것이다.

커크 핸슨 카야니 회장은 카야니가 영속적인 기업으로 남기 위한 전략의 첫 부분에 ‘강력하고 독특한 제품 경쟁력’을 놓았다. 현재 카야니가 판매하고 있는 제품은 썬라이즈(Sunrise), 썬셋(Sunset), 나이트로FX(Nitro FX) 등 세 가지다.

썬라이즈는 알래스카에서 자연 채취한 블루베리를 가공한 제품이며 썬셋은 홍연어에서 추출한 오메가-3 복합성분과 생리활성 효과가 토코페롤보다 수십배 강한 것으로 알려진 ‘토코트리에놀(Tocotrienol)’을 함유하고 있다. 나이트로FX는 세포 수준으로부터 건강한 에너지를 생성시키는 생명체의 분자라고 일컬어지는 산화질소를 함유, 영양성분을 보완해서 몸의 세포를 활성화 시켜준다. 이 세 가지 제품은 각기 아침과 저녁, 밤에 섭취하면서 함께 어우러져 최고의 상응효과를 나타낸다.

이러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카야니는 직접판매업의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인 ‘뛰어난 보상플랜’을 갖고 있다. 카야니의 보상플랜은 사업 초기부터 강력한 추진력 제공은 물론 지속적인 모멘텀 축적이 가능하면서도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설계돼 일명 ‘4륜구동 보상플랜’으로 불리고 있다. 카야니는 자사의 보상플랜에 대해 확고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카야니의 필요에 따라 바꾸지 않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커크 핸슨 카야니 회장은 “카야니가 오랜 시간 좋은 직접판매 기업으로 남기 위해서는 디스트리뷰터들이 믿고 따라올 수 있어야 한다”며 보상플랜은 한번 시작하면 바뀌지 말아야 한다. 보상플랜의 영속성을 보장하는 것, 그것이 롱텀 비즈니스“라고 강조했다. 그때그때의 실적에 일희일비하고 수시로 보상플랜을 뜯어 고치는 일은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카야니가 내세우고 있는 것은 서로 아끼고 사랑해주고 즐길 수 있는 기업 문화의 육성이다. 애초에 카야니를 설립한 목적이 축복의 공유이니 만큼 카야니라는 울타리 안에서 디스트리뷰터건 스태프건 경영진이건 너나 할 것 없이 서로를 아끼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핸슨 회장은 ‘소통’을 중요시 하고 있다. 특히나 디스트리뷰터와 회사와의 소통은 중요하다. 열린 소통 속에서 디스트리뷰터와 회사는 하나가 되고 함께 축복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핸슨 회장의 지론이다.

한국에서 카야니는 매우 견고한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카야니가 말하는 ‘견고함’이란 치고 빠지거나 중간에 사업 형태를 바꾸거나 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핸슨 회장은 “임시로 왔다 가는 것은 원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직접판매공제조합을 선택한 것도 일종의 전략이며 이는 한국 시장을 견고하게 가져가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 시장에서 카야니를 견고하게 가져가기 위해 한국 경영진들에게 최대한의 권한을 위임, 현지화를 시켜 나갈 예정이다. 한국의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한국의 경영진들을 믿지 못한다면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은 어불성설이고 잠시 반짝인다 해도 곧 거품이 꺼지듯 꺼지고 만다는 의미다.

카야니는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현지화 말고도 디스트리뷰터들에 대한 많은 트레이닝을 준비하고 있으며 남다르게 제작된 많은 사업 보조 툴를 보유하고 있다. 핸슨 회장은 카야니의 트레이닝과 사업보조 툴들이 한국 디스트리뷰터들이 리더로서 성공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와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낙오되지 않고 함께 갈 수 있도록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특히 카야니 디스트리뷰터들은 사업을 소개받을 분들의 취향에 맞추어 그들이 좋아하는 영화, 음악, 영상, 사진, pdf파일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카야니 웨이브’라는 사업 보조 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핸슨 회장은 “카야니 웨이브는 미디어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툴”이라며 “디스트리뷰터들에게 매우 유용한 툴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커크 핸슨 카야니 회장은 “창업자 가족들이 나를 회장을 추대한 이유는 젊고 믿을 수 있고 일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오랜 시간 퇴임하지 않고 카야니를 축복을 공유하는 좋은 직접판매 기업으로 이끌어 갈 생각”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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