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국 회원들의 화합과 비전 제시의 장


유니시티 글로벌 컨벤션이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태국 방콕의 임팩트 익스히비션 센터(IMPACT Exhibition Center)에서 3만여 명의 전 세계 26개국 유니시티 회원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유니시티 글로벌 컨벤션은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유니시티인터내셔널(이하 유니시티) 최대의 축제로, 유니시티가 진출해 있는 국가들 중 한 곳에서 유니시티의 전 세계 회원들이 모여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사업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함께 나누는 자리다. 지난 2008년에는 한국의 부산 벡스코에서도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이번 유니시티 글로벌 컨벤션의 태국 개최에는 최근 몇 년 간 이어진 유니시티태국의 비약적인 성장이 배경이 됐다. 유니시티태국은 2002년 진출 이래 매년 놀라운 성장을 이어가며 불과 몇 년 사이에 유니시티의 전 세계 진출국들 중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나타냈다. 2010 유니시티 글로벌 컨벤션 개최지로 확정된 지난 2008년 당시까지 빠르게 이어진 성장은 이후 더욱 무서운 기세를 보이며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100%의 성장률과 함께 유니시티 사상 최초의 트리플다이아몬드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현재 유니시티태국은 최초의 트리플다이아몬드인 채비치 김(Chavich Kim, 이하 조)과 더불어 이번 글로벌 컨벤션에서 새롭게 트리플다이아몬드에 오른 라사 컴벤(Rasa Comeban)까지 두 명의 트리플다이아몬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컨벤션에는 250여명의 한국 사업자들도 참석해 개최국인 태국 사업자들 못지않은 열정을 과시했다. 한국 역시 바이오스라이프 슬림 출시 이후 상당한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에서의 위치를 탄탄히 하고 있는 중이다. 2009년에 전년 대비 8.2%의 매출 신장률과 20.2%의 회원 수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며 그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국 사업자들은 이와 같은 성장을 이끈 열정으로 행사장에서도 어느 국가의 사업자들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새로운 흥분을 위한 달콤한 휴식

글로벌 컨벤션과 관련해 지난해 2월부터 8월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 유니시티코리아는 프로모션 달성자를 위주로 총 250여명의 사업자들이 이번 컨벤션에 참석했다. 한국 사업자들의 이번 컨벤션 일정은 2일간의 태국 관광과 공식 컨벤션 일정으로 총 4일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일 동안 태국 파타야와 방콕 등지를 관광하며 모처럼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누리고, 직후 이어진 컨벤션을 통해 앞으로 더욱 열정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동기부여의 기회를 가졌다.

첫날 일정은 코끼리 트레킹과 농눅빌리지 관광으로 시작됐다. 2인 1조로 코끼리 등에 오른 참석자들은 여유 있게 파타야의 푸른 숲을 누비며 코끼리 트레킹을 즐긴 후, 250여만평에 이르는 대형 공원인 농눅빌리지에서 대형 식물원을 감상하고, 태국 민속 공연과 코끼리 쇼를 관람했다.

농눅빌리지 관광을 마치고 해변에서 씨푸드 뷔페로 점심시간을 가진 참석자들은 보트를 타고 산호섬으로 이동했다. 이곳에서 참석자들은 바나나보트를 타고, 직접 제트스키도 몰아보는 등 다양한 해양레저를 함께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많은 호응을 얻었던 것은 파라세일링. 보트에 달린 낙하산을 타고 하늘에 올라 탁 트인 바다를 내려다보며 시원한 바람을 맞는 경험은 이후에도 일정 내내 회자될 정도로 색다른 기억을 남겼다. 산호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참석자들은 이후 태국 전통 마사지를 받으며 그간의 피로를 풀고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에서는 참석자들을 위해 유니시티코리아에서 준비한 환영만찬이 열렸다. 민속 무용과 현지 라이브 가수의 공연으로 시작된 환영만찬은 바비 김 지사장의 환영사와 참석자들의 조별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바비 김 지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미리 이곳에 와서 준비과정을 지켜본 결과 이번 컨벤션은 어느 때보다 크고 멋진 컨벤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 자리의 주인공은 여려분이다. 여러분이 우리 회사의 가치인 ‘더 나은 삶’을 이룬 모습을 이번 컨벤션을 통해 확인하고, 앞으로 이 가치를 더욱 크게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 더불어 VIP일정 때문에 오늘 함께하지 못한 파트너들에게 컨벤션에서 더 많은 축하를 해달라”고 말하고, 바이오스라이프 슬림으로 건배를 제의했다.

장기자랑에서는 참석자들이 나눠 탄 버스별로 한 팀씩 무대에 올라 숨겨둔 끼를 선보이고, 모든 참석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최종 우승팀을 비롯한 참가자들에게 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또 장기자랑 말미에는 컨벤션에서 한국 대표로 탤런트 쇼에 참석할 ‘유니걸스’가 미리 원더걸스의 ‘Nobody’ 공연을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튿날은 오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방콕으로 이동, 시내 관광을 했다. 방콕에서의 첫 관광은 왕궁 방문으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태국 현지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태국 왕궁의 웅장하고 신비로운 모습을 감상하고, 카메라에 담았다. 이후에는 수상시장을 거쳐 관광 보트를 타고 차오프라야 강을 돌아보며 방콕만의 이국적인 강변 정취를 즐겼으며, 간단한 쇼핑을 마치고 태국 전통 마사지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새로운 비전을 확인하는 이틀간의 축제

글로벌 컨벤션의 본 행사는 2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첫 날인 5일 오전 9시부터 행사장 입장이 시작된 후 10시에 태국의 각 지방 전통 무용 공연으로 화려한 오프닝무대를 선보이며 개막식을 가졌다. 이후 모든 참석자들이 기립한 가운데 체어맨스 클럽 멤버들로 구성된 VIP 입장이 진행됐다. 오프닝 공연을 펼쳤던 무용수들의 환영을 받으며 VIP 입장이 시작되자 행사장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열정적인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VIP 입장에 이어 수코타이 전통무예 퍼포먼스와 ‘어메이징 스크릿’이라는 주제로 동영상이 상영된 후 컨벤션의 전체 진행을 맡은 김현수 총괄수석부사장이 무대에 올라 환영인사를 전했다.

이후 유니시티 기를 시작으로 총 26개 유니시티 진출국들의 국기 입장식이 진행됐으며, 각국의 국기들로 가득한 무대 한 가운데로 스튜어트 휴즈(이하 휴즈) 회장이 등장했다. 휴즈 회장은 “여러분들에게 훌륭한 삶을 약속드린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여러분들을 환영한다”고 환영 메시지를 전했으며, 곧 이어 “글로벌 사업은 어려운 일이다. 전 세계에서 유니시티의 글로벌 사업을 이끌고 있는 사장단을 소개하겠다”는 멘트와 함께 브렌트 모릴 사장과 김현수 총괄수석부사장, 바비 김 한국 지사장 등 본사 임원진 및 각국 지사장들을 소개했다.

스튜어트 휴즈 회장
브랜트 모릴 부사장
김현수 총괄수석부사장

 

 

 

 

 

 

 

 

 각국 국기와 임원진들이 무대에서 퇴장한 후에는 브렌트 모릴 사장의 스피치로 제1세션이 시작됐다.

모릴 사장은 “여러분에게서 느낀 에너지로 흥분된다”고 소감을 밝히고 “먼저 2009년에 대해 잠깐 얘기하겠다. 지난해 우리는 멕시코, 덴마크, 폴란드, 체코, 헝가리 등 5개 국가에 오픈했다”며 지난해의 성과를 돌아봤다. 이어 모릴 사장은 “여러분 자신이 바로 성공을 이뤄낸 파트너다. 우리는 미래를 향해 시야를 넓힐 필요가 있다. 그 미래는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이다. 유니시티의 미래는 밝다”라며 참석자들을 독려하고, “기업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제품이다. 우리는 독창성과 독특한 마케팅 스토리를 가진 제품을 갖고 있다. 이 제품들이 새로운 시장 개척의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릴 사장은 또 유니시티태국 참석자들이 슬로건으로 내건 ‘X=Y’라는 슬로건에 대해 “이는 Action=Result를 의미한다. ‘행동이 곧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뜻하는 이 문구는 모든 분야에 응용될 수 있는 것이다”라며 행동과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1세션 메인행사는 신제품 소개로 진행됐다. 1세션에서 소개된 제품은 맨노스(Mannos), 바이오 C(Bio-C), 핸드퓨리파이어(Hand Purifier) 등 세 제품으로 구성된 ‘바이오스 라이프 이뮨 팩(이하 이뮨팩)’이었다. 직접 발표에 나선 유니시티 연구팀의 수석 연구원, 톰 커틀러 박사는 “면역력을 지속,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수분과 운동, 충분한 휴식, 영양보충, 외부 유해요소로부터 몸을 청결하게 하기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이뮨팩은 바이오스라이프의 면역증강에 더욱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유니시티 측에 따르면, 맨노스는 면역시스템의 구축과 활동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면역에 이상이 생기면 경고를 전달하는 메신저의 역할을 충실히 함으로써 모든 자극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준다. 바이오 C는 네 가지 형태로 만들어져 체내의 바타민 C 합성을 돕는 제품으로, 심장활동과 면역활동을 촉진시켜주고, 면역세포를 만드는 한편, 우리 몸을 중성화시켜준다. 핸드 퓨리파이어는 휴대용 손 청결제로, 65가지 요소들이 박테리아를 거의 완벽하게 살균시켜 주며,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까지 막아주는 제품이다. 

제2세션 역시 신제품 소개 시간으로 마련됐다. 2세션에서 소개된 제품은 새로운 에스티발 라인인 ‘에스티발 레디안스(Aestival Radiance)’였다. 에스티발 레디안스는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유니시티의 뷰티 브랜드인 에스티발 라인을 폼클렌저, 토너, 아침ㆍ저녁용으로 구분된 로션으로 새롭게 구성한 제품. 이번 컨벤션에서는 앤 슈렉 마케팅 디렉터, 톰 커틀러 박사를 비롯해 이 제품의 생산에 직접 참여한 이들이 무대에 올라 제품의 장점과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에 따르면 에스티발 레디안스는 일본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차(茶)인 마차그린티와 알로에, 마리골드플라워 등을 원료로 피부 노화방지와 자외선 차단 등의 기능을 강화시켜 만든 제품이다. 2세션에서는 이러한 제품 효능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태국 사업자의 체험사례 발표, 에스티발 레디안스의 효과적인 사용을 위한 시연회 등도 진행됐다.

제2세션 이후에는 각 국가별 세션이 진행됐다. 유니시티코리아는 국가별 세션에서 지난 1년 동안 진행된 ‘Jump Up 프로모션’에 대한 결과 발표와 시상식을 가졌으며, 바비김 지사장은 2010년 한국의 도전과제를 제시하면서 앞으로 적극적인 경영을 실시할 것임을 참석자들에게 약속했다. 또한 이날 유니시티코리아의 행사장에는 스튜어트 휴즈회장과 브렌트 모릴 사장, 김현수 총괄수석부사장이 직접 찾아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한국을 앞으로 가장 발전이 기대되는 나라로 꼽으며, 한국의 잠재력이 하루빨리 눈부신 성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메시지와 함께 유니시티의 비전을 제시했다.

첫날 일정은 탤런트 쇼로 마무리됐다. 탤런트 쇼는 국가별 대표들이 나서 장기자랑을 통해 사업에 대한 열정과 유니시티 인의 긍지를 뽐내는 자리로, 이번 행사에서는 태국,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한국 등에서 온 참석자들이 노래, 춤, 전통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개최국인 태국은 두 팀에서 각각 100명이 넘는 대규모 인원이 등장해 태국의 화려한 전통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한국에서는 다섯 명의 주부 사업자들로 구성된 ‘유니 걸스’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원더걸스의 ‘Nobody’에 맞춰 안무를 선보여 각국에서 모인 참석자들로부터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성공의 비결은 신념과 실천

둘째 날인 6일 일정은 각 국가별 리더들의 성공 스피치로 진행된 제3세션으로 시작됐다. 이날 무대에 오른 리더 사업자들은 각자 자신의 성공 노하우와 그 이유를 전달하며 참석자들에게 동기부여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리더 사업자들은 자신들의 성공 노하우를 전달함에 있어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많은 이들에게 교훈의 메시지를 전했다.

다니엘 뮬러 더블 다이아몬드는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 샴페인을 터뜨리는 사람과 케첩 뚜껑을 여는 사람이다. 샴페인을 터뜨리기 위해서는 많은 힘을 들여야 한다. 그러나 뚜껑만 열리면 안의 것이 터져 나온다. 케첩 뚜껑을 여는 것은 쉽다. 그러나 뚜껑만 연다고 내용물이 나오지는 않는다”라며 “성공은 노력과 열정에서 나온다. 여러분은 목적이 있고, 그것을 믿고 있기 때문에 흥분하는 것이다. 뚜껑이 열리면 터져 나올 무언가를 원하는 여러분은 큰 비전과 기대를 가질 수 있다. 세계 최고의 기업을 향해 다 같이 손을 잡고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컨벤션에서 승급을 인증 받은 라사 컴벤 트리플 다이아몬드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좋은 파트너를 선택해야하고, 이어서 사람들에게 신념을 심어줘야 한다”라 밝히고, “보다 빨리 쉽게 성공에 이르는 길을 알려주겠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내 길만 보고 매일매일 작은 일부터 꾸준히 이뤄나가면 그것이 점차 큰 성공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토드 스미스 더블 다이아몬드는 “직장이 끝나고 집에 돌아와 사람들에게 회사를 알리는 일은 힘들고, 또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그러나 이것이 이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라며 “많은 유니시티의 성공자들이 이 과정을 거르지 않고 꾸준히 해왔다. 자신이 해야할 일을 알고, 스스로 자신을 이겨내며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고 당부했다.

채비치 김 트리플다이아몬드
트리플 다이아몬드 승급 후 첫 번째 글로벌 컨벤션을 맞게 된 채비치 김은 “가장 중요한 것은 신념이다. 모두의 신념이 모여 더 큰 비전을 만들 수 있다”라 강조하고, “오늘 컨벤션이 성공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여기서 보고 느낀 것을 통해 여러분의 인생이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리더사업자들의 스피치 후 무대에 오른 휴즈 회장 역시 “성공에는 특별한 비결이 없다. 성공의 비결은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이다. 다만 우리의 의지와 노력에 달렸을 뿐이다”라며 의지와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휴즈 회장은 곧바로 이어진 제4세션에서 공식 행사 전에 있었던 프레지덴셜 클럽 멤버들의 봉사활동을 소개했다. 전 세계에서 모인 프레지덴셜 클럽 멤버들은 공식 일정에 앞서 태국의 토양 보존을 위한 맹그로브 식목 활동을 나섰다. 강물이 넘쳐 아이들이 학교도 가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시작된 망고나무심기에 리더 사업자들이 직접 나서 강물에 몸을 담근 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휴즈 회장은 “사실 처음에는 힘들고 옷도 더러워질 수 있는 이 일에 얼마나 많은 인원이 참석할지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총 204명의 리더들이 모여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줬다”고 감격스러워하며, “우리는 좋은 일을 함으로써 더 좋은 단계에 올라설 수 있다. 그것이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길이며, 우리 기업을 좋은 기업으로 만드는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컨벤션은 하이라이트인 직급인증식으로 마무리됐다. ‘영웅의 탄생’을 콘셉트로 진행된 직급인증식에서는 프레지덴셜 클럽 멤버들과 신규로 프레지덴셜 클럽에 들어오게 된 리더 사업자들이 웅장한 무대 위에서 그간의 성과를 축하받았다. 한국에서도 많은 사업자들이 영광을 차지한 가운데, 컨벤션에 참석한 다른 한국 사업자들 역시 어느 국가의 사업자들보다 열정적으로 유니시티코리아의 성공을 자축했다.

직급인증식의 피날레는 새로운 트리플다이아몬드 라사 컴벤이 장식했다. 라사는 태국의 여성사업자로, 지난해 직급을 인증 받은 채비치 김에 이어 유니시티 사상 두 번째로 트리플다이아몬드에 올랐다.

라사 컴벤 트리플다이아몬드
영웅을 상징하는 무사의 화려한 레이저쇼 이후 등장한 그는 “유니시티에 대한 믿음과 강한 자신감, 그리고 실천하는 행동력이 성공의 바탕이 됐다”며 “오늘의 영광을 있게 한 유니시티의 파워 시스템에 감사드린다. 유니시티의 파워시스템과 함께라면 모든 이들이 빠르게 성공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라사 트리플다이아몬드에게는 휴즈 회장의 깜짝 선물로 람보르기니 차량이 주어졌다.

이번 컨벤션은 역대 유니시티 글로벌 컨벤션 중 가장 화려하고 성대하게 치러진 것으로 평가받았다. 그런 평가만큼이나 이번 행사는 유니시티의 새로운 비전을 확실히 제시하는 한편, 전 세계의 유니시티 회원들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 성공의 기쁨을 함께하는 소중한 자리로서 많은 의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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