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인터내셔널은 자선 재단인 PM We Care를 통해 월드 비전에 340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피엠인터내셔널이 기부한 금액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피엠인터내셔널은 이전 기부를 통해 페루, 짐바브웨, 탄자니아, 볼리비아,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및 니카라과의 지역 개발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또한, 피엠인터내셔널은 현재 월드비전의 최대 기업 후원사로 현재 전 세계 6,000명의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으며, 그 수를 1만 명의 어린이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피엠인터내셔널의 자선 홍보대사 비키 소르그는 "6,000명의 후원을 받는 어린이들에게 미래를 주는 것은 매우 신나는 일" 이라고 말하며 "이 기부는 헌신, 리더십 그리고 우리의 가치를 상징합니다. 우리는 월드 비전이, 심지어 가장 외딴 시골 지역에서도, 전세계의 어린이들과 지역 사회와 함께 변화를 창조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들이 월드 비전의 일에 기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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