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다단계판매업 등록을 마친 라이프웨이브코리아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미국에 본사를 둔 라이프웨이브코리아는 한국 회원들의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미팅룸과 트레이닝룸의 활용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각종 시스템 구축 및 인테그레이션 등 정식 오픈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로드쇼 일정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1월 1일을 시작으로 사업자 공간과 트레이닝룸을 공개한다. 비즈니스 공간은 라이프웨이브 사업을 원하는 해외 스폰서들에게 예약제로 제공될 예정이며, 미국과 일본 등 최고 직급 사업자들의 예약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라이프웨이브코리아는 11월 15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5주간의 일정으로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5일 대전 ICC호텔 컨벤션 C홀을 시작으로 22일 광주 라마다 플라자 호텔 5층 대 연회장, 29일 대구 엑스코 신관 211홀, 12월 6일에는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323~326호에서 진행된다.

서울에선 12월 13일 청담동에 위치한 라이프웨이브 서울 본사 트레이닝룸에서 마지막 로드쇼가 진행되며, 로드쇼의 자세한 정보와 티켓 구매 링크는 라이프웨이브코리아 공식 카카오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각 행사장별로 선착순 100명에게 라이프웨이브 런칭 시 출시될 라이프웨이브 패치를 제공한다.

라이프웨이브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로드쇼에서는 회사의 비전과 제품 및 보상플랜에 대한 소개가 이뤄지며, 면역 분야 전문가인 윤철희 서울대 교수가 라이프웨이브의 기술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