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니와 아마레 양사 관계자 참석해 새로운 출발 축하해

아마레 코리아 본사 이전 기념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아마레 코리아 본사 이전 기념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지난 10월 24일 카야니-아마레 코리아 본사 사무실 이전 기념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카야니는 작년 9월 아마레글로벌과 인수합병을 진행했다. 북미시장에 강세를 보이던 아마레글로벌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파트너로 카야니를 선택했다.

아마레글로벌은 '멘탈 웰니스(정신 건강)'에 중점을 둔 회사로 카야니와 하나가 됨으로써 전세계 50여개의 지사를 가진 강력한 네트워크마케팅 회사로 새롭게 탄생했다.

또한, 회사명도 '카야니-아마레' 에서 '아마레'를 전면에 내세운다는 계획이다. 

아마레글로벌의 대표를 맡고 있는 제러드 터너(Jared Turner)는 “올해는 아마레에게 혁신적인 성장과 기록적인 해였으며 정신건강의 이점을 공유하기 위한 글로벌 비전을 추진하는 데 카야니보다 더 좋은 파트너는 없다고 판단했다”라며 “우리는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고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권한 부여, 웰빙 및 기회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다음 단계를 밟을 준비가 되어있다. 열정적인 직원들과 브랜드 파트너들, 그리고 우리가 이 이정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준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만큼 양사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했다. 카야니 대표 칼 테일러(Carl Taylor), 카야니 아시아 총괄 부사장 이루 저우(Yiru Zhou), 그리고 아마레글로벌의 차기 회장을 맡게 된 데이비드 정(David Chung)회장, 아마레글로벌 대표인 제러드 터너(Jared Turner)가 참석하였다. 

차기 회장을 맡게 된 데이비드 정은 재미교포로 미국에서 ‘화장품 백화점 ’모나스(Mona`s)‘를 개설하고, 이후 ‘잉글우드랩’이라는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전문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성공한 기업가다. 현재는 혁신중심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 기업인 ‘아이랩스’를 설립, 100여개의 뷰티 회사의 화장품 제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마레는 카야니를 인수합병한 이후 데이비드 정을 아마레의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 데이비드 정 회장은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다. 그 기회가 바로 아마레글로벌을 만나게 된 것”이라며, “사업의 성공은 ‘혁신(Innovation), 품질(Quality), 신뢰(Trust)’’ 세 가지를 실행하면 반드시 성공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아마레의 성공을 위해 내가 가진 노하우와 모든 힘을 100% 투자해 가장 특별한 회사로 만드는 것이 나의 꿈”이라고 말했다.

인체의 내면과 외면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카야니와 멘탈웰니스 전문 기업 아마레가 만나 완벽한 네트워크마케팅 회사가 됐다. 그리고 성공한 사업가 데이비드 정 회장이 함께 함으로써 아마레가 업계에서 얼마나 빠르게 성장할지 기대가 되고 있는 부분이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