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NC 2023’ 성황리 개최

롤프 소르그 피엠인터내셔널 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롤프 소르그 피엠인터내셔널 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가 성공과 상생의 성장동력을 장착하고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는 지난 106, 팀파트너 등 12천여명과 함께 일산 킨텍스에서 내셔널 콩그레스 2023’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내셔널 콩그레스는 피트라인으로 잘 알려진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의 한 해 행사 중 가장 성대하고 화려하게 개최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피엠인터내셔널의 창업자인 롤프 소르그 회장이 직접 방문해, 역사와 가치, 비전을 소개하고 모든 팀파트너들의 성공을 기원했다.

소르그 회장은 한국시장의 쾌속 성장에 놀라움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우리는 올해 한국에서 월 매출로는 최고의 실적인 630억 원을 달성했다한국은 지사 설립 5년 만에 업계 3위 달성이라는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러한 성과를 쌓아올린 팀파트너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는 지난 10월 6일, 일산 킨텍스에서 팀파트너 등 1만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셔널 콩그레스 2023'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는 지난 10월 6일, 일산 킨텍스에서 팀파트너 등 1만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셔널 콩그레스 2023'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롤프 소르그 회장,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는 기업 만들 것

강연에서 자신의 성공 일화를 소개한 소르그 회장은 우리는 여전히 회원 직접판매 업계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혁신과 성과로 업계의 미래가 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나 동등한 대접을 받는 기업, 평생 일할 수 있는 기업, 도전하면 성공하는 기업,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는 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소르그 회장은 글로벌 목표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발표했다. 오는 2026년 글로벌 순위 5위에 오를 것을 다짐하며, 이를 위해 3년 안에 글로벌 매출 50억 달러(한화 67405억 원)를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마커스 샌드스트롬 아시아태평양 총괄책임자도 참석해 사기를 북돋았다. 그는 피엠인터내셔널은 이미 5개 대륙, 45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올해는 중국과 홍콩, 대만, 일본 사업에 집중할 것이다한국은 정말 중요한 시장인 만큼, 오는 2025년까지 주요 거점 중 하나인 물류센터를 한국에 완공시키겠다고 밝혔다.

오상준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대표는 한국에서의 성과를 소개했다. 그는 “2022년 매출은 전년대비 49% 성장한 5500억 원을 달성했다올해 목표는 6500억 원이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회원의 수당 분포도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으며, 수당수령자가 전년대비 1억 원 이상은 48%, 1억 원에서 1천만 원은 58%, 5천만 원에서 2천만 원은 74%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 대표는 서울과 평택,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 등 7개 지역 지사 운영도 함께 소개했다.

소르그 회장이 제품을 시연하고 있다.
소르그 회장이 제품을 시연하고 있다.

신제품 마이크로솔브 플러스 듀오’, 세계 최초 소개

올해 출시되는 신제품 마이크로솔브 플러스(MicroSolve+) ‘듀오는 독일 본사 소속 토비아스 퀴네 박사를 통해 공개됐다.

퀴네 박사는 우리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솔브 기술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마이크로솔브 플러스 기술을 개발해냈다생선에서 추출한 오메가3를 사용했던 기존 듀오제품에 마이크로솔브 플러스 기술을 적용, 해조류에서 추출한 오메가3로 제품 개발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제품 마이크로솔브 플러스 듀오는 오메가3 섭취에 있어서 먹기 좋은 제품으로 생수에 36방울만 떨어트리면 섭취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의 자선 활동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미란 이사는 155명에 이르는 장단기 운동선수 후원에 대해 소개했다.

김 이사는 우리가 후원하는 선수 중 펜싱 김준호, 유도 김민종, 스쿼시 이지현 등이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우리의 노력들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상준 대표부터 시작된 2부 행사 스피커들의 등장에 앞서 사이사이 진행된 인정식에선 승급자들에게 인정핀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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