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직원들에게 16시간의 유급휴가 제공

허벌라이프는 글로벌 퍼포즈 달을 맞아 아시아 태평양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은 필리핀에서 따뜻한 음식을 준비해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이다. [사진=허벌라이프]
허벌라이프는 글로벌 퍼포즈 달을 맞아 아시아 태평양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은 필리핀에서 따뜻한 음식을 준비해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이다. [사진=허벌라이프]

 

허벌라이프 직원들과 유통업자들은 회사의 글로벌 퍼포즈 달(Global Month of Purpose)을 기념하여 호주, 캄보디아,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에서 어려운 사람들과 환경개선을 위한 자원봉사를 3,200시간 이상 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의 봉사활동에는 베트남에서 정신 장애 아동들에게 방문하여 선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 필리핀에서 2,500명의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따뜻한 음식을 준비하는 일, 그리고 대만에서 해변 청소와 인도네시아에서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이 주가 되었다.

허벌라이프 아시아 태평양 및 중국 지역 대표인 스티븐 컨치는 "글로벌 퍼포즈 활동은 사회환원활동중에 하나하며, 직원들과 유통업자들이 가치 있는 사회봉사를 할 수 있는 추가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지역 코사 허벌라이프 프로그램에서 봉사하거나 동네 음식 주방을 지원하거나 해변에서 쓰레기를 줍는 것과 같이, 우리의 직원들과 유통업자들은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지구를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허벌라이프는 매년 직원들에게 16시간의 유급 봉사 휴가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해의 글로벌 퍼포즈 이니셔티브는 회사의 50주년을 맞이하여 2030년까지 사람들과 지구를 기르는 긍정적인 영향을 5000만 번 만들기 위한 목표 중 하나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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