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높은 연간 매출 성장 이루며 '브라보 인터내셔널 성장상'도 수상

피엠인터내셔널이 세계 직접판매기업 Top 10에 올랐다. 

피엠인터내셔널은 최근 미국 직접판매 매거진 다이렉트 셀링 뉴스(Direct Selling News, 이하 DSN)이 세계 직접판매 기업의 매출액 기준으로 선정한 'DSN 글로벌 100' 중 10위에 랭크됐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DSN 글로벌 100대 기업 중 가장 높은 연간 매출 성장을 이룬 기업에서 수여하는 브라보 인터내셔널 성장상(Bravo International Growth Award)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전세계에 프리미엄 건강, 피트니스, 미용 제품을 유통하는 피엠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한 17억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롤프 소르그(Rolf Sorg) 피엠인터내셔널 창립자 겸 CEO는 “피엠인터내셔널이 Top 10에 오른 것은 우리가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달성하고자 했던 목표이자 최고의 영예”라며 “지난해 팀파트너는 가장 어려운 상황 아래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하고, 우리의 확장된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하면서 아주 놀라운 일을 해냈다. 이를 통해 제한 없이 사업을 진행했고, 팬데믹 상황에서도 추진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 결국, 전체는 각각의 합보다 크며, 저는 진심으로 모든 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목표는 또한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 가능하게 성장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지금 PM-International은 기업 역사의 다음 장을 펼쳤다. 올해 우리는 함께 20억 달러 매출 달성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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