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라이프가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 새로운 물류 센터를 열었다. 3만8000 평방피트 규모의 물류센터는 회사의 주요 유통 거점 역할을 할 것이며 20명의 새로운 직원도 고용할 방침이다. 이곳이 풀가동하게 되면 미국 내 배송 60%가 이 곳을 통해 이뤄질 것이란 설명이다.

대니 리(Danny Lee) 4라이프 사장 겸 CEO는 “켄터키 물류 센터는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유지하는 동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라며 “우리의 증가하는 고객을 위한 필수 시설”이라고 전했다.

네이트 뷸러(Nate Buhler) 부사장은 “이곳은 주요 운송 통로이자 가장 큰 물류 허브 중 하나”라며 “우리는 3년 넘게 이 아이디어를 연구했고 완공까지 3개월이 걸렸다. 유타에 있는 글로벌 본사 임직원과 켄터키 물류 센터 담당자에게 특별히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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