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부는 걸 보니 가을이 오긴 왔나 싶다. 코로나19로 잔뜩 움츠러들고 외출도 자유롭지 못한 탓에 올해는 가을이 더 불쑥 찾아온 듯싶다.

거리두기가 아직 필요하지만 황금 같은 이 계절 집콕만 하기에는 너무나 아깝다. 이번 주말에는 한적한 곳을 찾아 단풍을 보며 기분 전환을 해보면 어떨까.

사진제공 : 연합뉴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