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가 출자한 The-K라이프(대표 김홍진)의 상조서비스 예다함이 올 해 목표 가입구좌 3만 고객을 조기 달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예다함은 지난 4월 론칭 3개월 만에 가입자 수 2만 2천명을 돌파한 데 이어, 9개월 만에 올해 목표 가입자 수 3만 명을 돌파했다. 이 같은 결과는 최근 상위 업체들의 연이은 횡령사건 등으로 소비자의 신뢰가 떨어진 시장상황에서 이뤄낸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예다함은 할부거래법 시행에 따라 ‘소비자 피해보상 보험계약’을 상조업체로는 유일하게 신용을 바탕으로 농협중앙회의 지급보증을 받았으며 상조업체로는 최초로 쓰지 않는 상조용품을 100% 환불하는 페이백서비스 시행, 투명한 입찰 시스템 도입으로 질 좋은 상조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급, 노잣돈 부당요구시 100% 환물 및 무료 행사 지원 등 기존 장례업계에서는 보기 힘든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대국민서비스 1등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고객 만족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정직원 1급 전문장례지도사가 3일 동안 상주 곁에서 1:1 밀착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콜센터의 친절콜제 및 해피콜 운영, 의전시스템의 만족지수를 꼼꼼 체크 등을 시행,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The-K라이프 박만수 전무는 “올해 론칭한 후 상조업계의 잇달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올해 목표인 가입자 수 3만 명의 실적을 조기 달성한 것은 고객들이 예다함의 진정성을 믿어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단순하게 가입자를 늘리는 공격적인 영업보다는 국내 상조문화를 이끌고 상조업계의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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