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 뉴스킨 희망도서관 4개 건립하며 독서 교육 환경 개선 위해 꾸준히 노력한 공로 인정받아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가 지난 22일 경북교육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뉴스킨 코리아의 회원 자치 봉사단체 ‘포스 포 굿 후원회’의 독서 교육 환경 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뉴스킨은 지난 2011년 영덕 창수초등학교에 ‘반송정 도서관’을 개관한 이래로 ▲봉화 도촌초 ‘꿈나래 꿈타래 도서관’ ▲경주 의곡초 ‘글빛 도서관’ ▲예천 용궁초 ‘용주 도서관’ 등 경북 지역에 총 4개의 ‘뉴스킨 희망도서관’을 건립했다.

‘뉴스킨 희망도서관’은 뉴스킨 코리아와 회원 자치 봉사 단체 포스 포 굿 후원회가 2008년부터 14년째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해 지원이 필요한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낙후된 도서관 시설을 개선하고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6개 초등학교에 도서관과 신규 도서 등이 기증됐다.

이날 진행된 수여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청 교육감, 뉴스킨 코리아 조지훈 대표이사, 뉴스킨 코리아 권민수 부사장, 포스 포 굿 후원회 안동근 상임위원 등이 참석했다.

임종식 경북교육청 교육감은 “경북의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준 뉴스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뉴스킨 희망도서관 사업 덕분에 학생들이 양질의 독서를 경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뉴스킨 관계자는 “학생들이 보다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자라는데 뉴스킨 희망도서관이 도움이 되고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스킨 코리아와 포스 포 굿 후원회는 결식 아동을 위한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나눔’, 다문화 가정을 위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 ‘다 엄마다’,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드림걸즈 선물상자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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