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바이오(대표이사 서정훈, 정석근)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제8회 사랑의열매대상’에서 ‘희망장’을 수상했다.

제너럴바이오는 지난 2011년부터 약 20억원의 기부금을 기부 협약을 맺은 공부방 및 기타 기관에 전달하는 등 지속해서 나눔문화 확산 및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아 전북 사랑의 열매로부터 추천받았다.

이와 함께 작년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및 기관을 위한 손 소독 겔 8만 개를 전국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기부했으며, 사회 구성원의 건강증진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을 대량 후원하는 등 사회적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지역사회에 후원을 통해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모금회 활동뿐만 아니라 작년 당사 지점 소재지인 남원에서 폭우로 발생한 섬진강 댐 범람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지역사회 구성원을 돕기 위해 자체적인 구호 물품 세트를 구성해 직접 이재민들에게 전달하는 등 재난으로부터 지역위기 극복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정석근 제너럴바이오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제너럴바이오가 국내 대표 사회적기업으로서 더욱 인정을 받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단순한 후원이 아닌 다각적인 시각으로 지역사회를 바라보고, 더욱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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