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 재팬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공헌한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다크 블루 리본 훈장(곤주호쇼(紺綬褒章))을 일본 총리실로부터 수여받았다.

암웨이재팬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법을 연구하는 ‘국립세계보건의학센터((NCGM)에 코로나19 감염증 관리 특별기금에 1000만엔 기부했다. 또한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근로자들에게 케어 패키지를 기부하고, 비영리단체인 일본중앙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폐교 피해 아동들에게 식사와 학업 지원을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도쿄의료원에 공기청정기를 기증하고, 유나이티드웨이델리를 위해 800만엔 이상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밀린드 판트(Milind Pant) 암웨이 CEO는 “팬데믹 기간 동안 마음을 다해 계속해서 이끌고 있는 일본 내 임직원과 기업가가 매우 자랑스럽다”면서 “암웨이 공동체의 관대함과 동정심에 계속해서 영감을 받고 겸손함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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