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침, 저녁 바람에 쌀쌀한 기운이 더해지며 가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다. 가을은 식욕의 계절이라고 흔히들 이야기하는데 이는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과학적 근거가 있는 이야기다.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은 수면, 기억력, 인지기능, 충동성 조절 등에 관여하는데, 특히 식욕 및 탄수화물 섭취와도 관련이 있다. 따라서 세로토닌이 증가하면 식욕이 떨어지고, 감소하면 식욕이 증가한다. 가을에는 여름에 비해 일조량이 줄어들어 세로토닌의 분비가 줄어들고 이에 따라 식욕이 증가하므로 살찌기 쉬워지는 환경이 된다.

최근에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임 및 회식 자리가 줄었지만 MZ세대를 중심으로 소소한 홈파티, 혼술 트렌드가 여전히 인기이며, 집에서 매일 균형 잡힌 식단을 챙겨 먹기가 어려워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 먹고 있단 사람들도 많다. 실내에서 기름진 음식과 음주를 즐기고 있다는 의미인데, 입맛 돋는 가을인만큼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가능성이 높다.

건강한 몸 가꾸기는 하루 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닌 만큼 어느 정도 절제와 관리는 필요한 법. 여러 유혹으로부터 건강한 몸 관리를 돕는 제품을 확인해보자.

체내 콜레스테롤 개선 돕는 대표적 성분 ‘키토산’ 주목!

기름진 음식 섭취와 음주로 혈중 콜레스테롤 관리가 걱정된다면 식단 조절은 물론 체내 콜레스테롤을  개선해주는 대표적인 성분으로 꼽히는 키토산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키토산은 게, 새우 등 갑각류의 껍질에 함유된 키틴이 인체 내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가공한 것이다. 키토산은 콜레스테롤이 소장에서 흡수되기 어렵도록 콜레스테롤과 결합하거나 흡수를 방해하여 체외로 배출시켜 콜레스테롤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키토산 플러스’는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키토산을 하루 1,350 mg 공급하며, 크롬, 부성분으로 치커리 추출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함유해 하루 3회, 1회 2정 습관으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정승욱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건강한 몸은 하루 아침에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 꾸준한 관리를 통해 가꾸는 것” 이라며 “일교차가 심해지는 가을에는 자칫하면 건강을 놓치기 쉬운데 건강 관리의  첫 걸음으로 자신에게 맞는 건기식을 찾아볼 것을 추천”이라고 말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소비자가 이번 가을에 콜레스테롤 개선은 물론 건강 관리에 중요한 비타민 및 무기질 섭취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이번 달 7일부터 21일까지 ‘키토산 플러스’와 ‘F2 멀티비타민 & 무기질 컴플렉스’를 한 세트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선착순 판매 예정이며 세트 구매 시 어디서든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브랜디드 아이템 ‘물병’도 증정할 계획이다.

일교차가 심해 몸이 찌뿌드드한 요즘, 면역력 증진 돕는 ‘프로폴리스’ 확인!

가을 바람이 좋아 산책하기 좋은 시기라고 하지만 일교차로 생활 리듬이 깨지기 쉬운 요즘이다. 식욕으로 몸이 다소 무겁고 찌뿌둥한 기분이 든다면 가을 면역력을 챙겨 보는 건 어떨까.

웅진 식품의 ‘프로폴리스 면역 젤리’는 청정 자연의 100% 호주산 프로폴리스에 아연을 더해 구강에서의 항균 작용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도 도움을 주는 2중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쫄깃쫄깃한 젤리 타입으로 출시돼 입 안 전체에 골고루 닿아 구강에서의 항균 작용에 도움을 준다.

지쿱의 ‘제너럴 밸런스 프로폴리스’는 구강 내 항산화, 항균 작용을 도와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 복용하기 적합한 프로폴리스 제품이다. 제너럴 밸런스 프로폴리스는 30년간 장기 숙성한 브라질산 그린 프로폴리스를 담았으며 독자적인 정제과정을 통해 유효성분만을 추출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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