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케이가 자사의 지속 가능성 전략인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오늘의 삶을 풍요롭게’와 2020-21 지속 가능성 및 사회적 영향 전략 요약 보고서를 13일 발표했다.

데보라 기빈스(Deborah Gibbins) 메리케이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지금까지도 항상 그랬지만 우리가 발표한 전략은 기업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기업들이 환경 인식, 투명한 운영 및 더 깨끗하고 윤리적인 원료로 만든 제품에 대한 요구에 발맞추기 위해 진화하면서 화장품과 개인 케어 산업은 전환을 맞고 있다. 메리케이는 이런 진화를 신뢰하고 지지한다”고 말했다.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오늘의 삶을 풍요롭게’는 2030년 이후의 메리케이의 미래를 내다본다. 이 전략은 메리케이, 인디펜던트 뷰티 컨설턴츠, 고객, 그리고 더 중요하게는 지구 전체에 좋은 ’모습’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메리케이의 주요 이해 관계자와 함께 개발된 이 전략은 UN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와도 일치하며 더 나은 미래로 가려는 세계적인 노력에 메리케이가 중요한 역할로 동참하겠다는 약속을 의미한다.

기빈스는 이어 ”산업 전반 뿐 아니라 메리케이 내에서도 의미 있는 이니셔티브를 실천하고 있지만 우리 앞에 놓인 환경적이고 사회경제적인 과제를 해결할 장기적인 솔루션을 찾으려면 아직도 할 일이 많이 남았다. 메리케이는 약 60년 동안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피부 건강 분야를 발전시키고 전 세계에 긍정적인 커뮤니티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제 우리의 여정에서 중요한 다음 단계를 내딛게 돼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