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프로방스(L'OCCITANE en Provence)가 새로운 소셜 판매 플랫폼인 ‘마이 록시땅(MyL'Occitane)을 공개했다. 록시땅은 이 플랫폼을 통해 록시땅 제품을 공유하는 기업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록시땅이 소셜 셀링을 강조한 것은 전자상거래 판매 강화와 디지털 브랜드 확대를 위해 직접판매 기반 스킨케어 스타트업 듀오랩(DUOLAB)을 출범시킨 지난해 초부터 시작됐다.
얀 타니니(Yann Tanini) 록시땅 북미 지역 전무이사는 “우리는 재능있는 과거 소매점 직원을 포함한 뷰티 마니아들에게 신나는 여정에 우리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록시(L'Occi) 컨설턴트 팀을 구성하고 있다”면서 “마이 록시땅을 통해 열정적인 뷰티 기업가의 하이터치 파워와 기술의 연결 파워를 모두 활용해 신규 고객과 지속 가능한 일대일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