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나헬스사이언스는 자사가 후원하는 국가대표 스포츠 선수들이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총 100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이뤘다고 12일 밝혔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는 지난 30여년 간 본사인 미국을 비롯해, 한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호주, 일본 등 전 세계의 국가대표부터 프로 엘리트 선수들까지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 활동해오고 있다. 후원하는 스포츠 종목은 프로야구·농구·축구부터, 유도와 복싱, 스피드 스케이팅, 스케이트보드까지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이번 도쿄올림픽에는 22종목에 걸쳐 11개국 265명의 유사나의 후원을 받는 국가대표가 출전했으며, 금메달 44개 은메달 35개 동메달 21개로 총 100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25개의 올림픽 기록과 4개의 세계 기록을 세우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유사나 스포츠 선수이자 브랜드 앰버서더인 하이딜린 디아즈는 여자 역도 55㎏에서 총 224㎏으로 1위를 차지해 중국의 랴오추원을 1점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메달 획득과 동시에 ‘용상’과 ‘총중량’에서 두 개의 새로운 올림픽 기록도 세우며 더욱 뜻 깊은 성과를 만들어내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얻었다.

댄 마쿠가(Dan Macuga) 유사나헬스사이언스 최고 마케팅·홍보 책임자는 “올림픽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유사나는 전 세계 스포츠 선수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프로팀과 프로 엘리트 스포츠 선수, 국가대표에게 뉴트리션 제품을 공식 후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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