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어느정도 지나갔지만 여름철 더위는 여전하다. 계속되는 고온 날씨에 보송한 촉감과 쾌적한 일상을 위한 쿨링 제품들도 여전히 인기다. 시원한 촉감의 기능성 홈웨어와 수분 진정 마스크팩, 피부 보호를 위한 자외선 차단제까지 패션·뷰티업계가 여름 마무리를 위한 아이템들을 계속 선보이고 있다.

BYC는 끝나지 않은 더위에 기능성 제품인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 고급냉감반팔원피스(OSB1005)를 선보였다.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는 2020년 처음 아웃웨어 스타일로 선보였으며, 올해 일상복과 쉽게 매치 해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제품군을 출시했다. 주머니가 있어 실용적이고, 앞뒤 기장과 옆트임을 넣어 더욱 슬림한 핏을 완성시켜 준다. 컬러는 블랙, 차콜, 밤색, 인디언핑크 4가지로 구성했으며, BYC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직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BYC 보디드라이는 여름철, 덥고 지친 피부에 시원함과 청량감을 주고, 땀을 빠르게 건조하여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시원하고 부드러운 기능성 섬유를 사용해 가볍고 통풍성이 뛰어나 가볍고 편하게 입을 수 있다. 특히 고급 접촉 냉감 소재의 시원하고 쾌적한 반팔 원피스는 부드러운 촉감의 소프트 터치와 넉넉한 라운드 소매로 착용감이 뛰어나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활동성을 높여주어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보디드라이의 전체 판매량은 8월 둘째 주까지 전년 대비 10.5% 증가했다.

닥터자르트의 ‘더마스크 워터젯 수딩 하이드라 솔루션’은 자극 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마스크팩이다. 외부 자극으로 인한 진정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 베라 성분과 피톤치드를 함유하고 있으며, 장섬유 셀룰로오즈 100% 소재를 사용해 피부 흡수력과 밀착력이 뛰어나 유효성분을 보다 효율적으로 피부에 공급해준다. 1일 1팩으로 부지런히 피부 관리에 신경 쓴다면 무더위에 지친 피부 컨디션을 빠르고 건강하게 회복시킬 수 있을 것이다.

닥터지 메디 UV 울트라 업 선 플러스(SPF50+ PA++++)는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약해진 피부의 기초 체력 및 피부 건강을 길러주는 기능성 선크림이다. 피부 건강력 강화를 위해 바르는 프로비타민D 및 판테놀 성분을 함유했다. 또 피부 진정 기능을 가진 성분을 함유해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해준다. 민감성 피부 사용 및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특히 무기자차와 유기자차를 2중 배합한 포뮬라가 UVA와 UVB 자외선 차단은 물론, 실내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 적외선, 미세먼지까지 각종 생활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5중으로 밀착 보호해준다.

업계 관계자는 “가을시즌을 앞두고 쾌적한 여름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준비해 유종의 미를 거두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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