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라이더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2021 버츄얼 글로벌 컨벤션'을 온라인을 통해 전세계 썬라이더 회원들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컨벤션은 썬라이더가 지금까지 이로워낸 성공 신화를 온라인으로 참석한 전세계 모든 회원과 공감하고 되새기는 기회가 된 행사로 기존 온라인 행사와 다르게 각 글로벌 지사에서도 나라별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전 세계와 연결하며 진정한 글로벌 이벤트로 진행되어 썬라이더의 확장성과 다양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다.

인터내셔날 임직원 및 전 세계 50여 국가 임직원들, 특별초청 내외빈 강사를 비롯한 썬라이더가 후원하는 스포츠 엠베서더 등이 함께한 가운데 창업주의 썬라이더의 시작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진솔한 인터뷰를 아들인 2세 사업가 루벤 첸박사가 직접 진행해 참석자들로 하여금 아낌없는 축하를 받았다.

이 외에도 브랜드 비전과 빠르게 변화하는 온라인 시대 비즈니스 활용법과 SNS 공략법 등 알찬 마케팅 공유와 함께 승급 회원을 축하하는 등 버라이어티 하고 다양한 주제로 6일 간의 환희와 감동, 교훈을 공감하는 온라인 커넥트 컨벤션이 되었다.

특히 이번 참가자들은 썬라이더 러브, 쉐어, 그로우 정신을 이어가며 컨벤션 참가비중 30달러씩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멘토 인터내셔날’, ‘엔게이지 나우 아프리카’, ‘유엔 월드 푸드 프로그램’ 등 3곳의 세계 자선 단체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사회적 기업에 대한 확신과 함께 사업자들의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됐다.

뿐만 아니라 4일에는 전 세계 지사별로 기부 데이를 정하고 각 나라에 맞는 기부행사를 진행하며 함께 공유하였다. 한국에서는 온라인 기부행사인 ‘썬 & 쇼핑’ 주재로 홈쇼핑 형태의 온라인 바자를 열어 흥겨우면서도 열화와 같은 회원과 임직원들의 참여로 일부 품목은 사전 매진이 되는 등 행사를 진행했던 직원들도 놀랄 정도의 열기와 더욱 뜨거운 이웃사랑 실천 행사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6일에는 피트니스 데이를 각 나라별로 특색 있게 진행하며 서로 공유하는 행사가 진행됐고 한국에서는 1부로 썬라이더가 후원하는 철인3종 유망주 황석희 선수가 참여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신만의 스트레칭 노하우를 회원들과 함께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고, 2부에서는 썬라이더 젊은 사업가들의 환상에 ‘Funny Dance Time’을 진행해 그들의 현란한 춤 실력과 함께 모두 배워보는 웃음 가득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컨벤션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7일 모든 공식행사를 마무리하는 자리에 참석한 창업주와 가족 경영진들은 이 자리를 빌어 변함없이 썬라이더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준 사업자들의 노고와 성공을 축하하며, 2022년 썬라이더 40돌을 맞이하여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 일상으로 돌아와 더 큰 이벤트와 만남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썬라이더는 이미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제품을 제공해 왔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더 나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노력과 투자를 끊임없이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썬라이더 글로벌 제조 책임자 에릭 첸은 “2022년을 목표로 새로운 제조 시설을 달라스-포트워스로 업그레이드 이전을 하고 있다”면서 “또한 지리적으로 물류의 중심에 위치해 전 세계에 체계적이고 원활한 유통관리가 가능하며 새로운 산업단지로 급부상하고 있어 인력과 노동환경 등 다양한 인력풀을 가동할 수 있는 장점을 두루 갖췄다”고 전했다.

텍사스 조감도

썬라이더 인터내셔날의 새로운 CEO 써니 보이틀러 회장은 새로운 목표와 비전을 이루기 위해 계속해서 실력있고 경험이 풍부한 경영진을 영입하고 안정적인 내부 조직과 시스템을 보강하기 위해 주요 핵심부서 책임자들을 새롭게 임명했다고 전하며 “이것은 앞으로 썬라이더가 향후 40년 동안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하기 위한 시작이다"며 "행동하지 않으면 목표는 영원히 도달할 수 없다.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비전을 제시하고 영감을 나눌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썬라이더 40주년을 기념하고 2022년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개최될 글로벌 컨벤션에서 새롭게 준공하는 놀라운 제조 시설과 함께 업계 선두주자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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