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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써도 선크림은 필수!마스크로 자외선 100% 차단 불가…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 발라야
  • 김미림 기자
  • 승인 2021.07.0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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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김재영 씨(28세)씨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외출하기 일쑤다.

김재영 씨는 “얼굴의 반이 마스크로 덮여 있고, 또 날이 더워지면서 마스크 속에 습기가 피부 트러블도 생겨나 생략하고 있다”고 전했다.

위의 사례처럼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자외선 차단제를 소홀히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얼굴의 반을 마스크가 덮고 있기 때문에 햇볕을 가릴 수 있다고 생각해서다. 또한 마스크 표면의 피부 자극과 습기로 인한 세균 번식으로 가려움증과 피부 트러블 등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아 자외선 차단제를 기피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한낮의 더위와 함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치솟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피부 진피까지 도달하는 UVA(320~400㎚), 일광화상을 유발하는 UVB(280~320㎚),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는 UVC(100~280㎚)로 구분된다. 특히 파장이 긴 UVA는 창문, 커튼, 마스크에 쉽게 투과하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얘기한다.

이에 뷰티업계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생활패턴에 맞춘 선케어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바른 듯 안 바른 듯 가볍게

아프로존의 ‘루비셀 프로텍션 마일드 선 밀크 & 쿨링 선 쿠션’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지수(SPF50+, PA++++)를 자랑하면서도 24시간 피부 자극 임상테스트에서 비자극 판정을 받아 남녀노소 누구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3중 기능성 제품으로 UVB와 UVA 모두 차단은 물론 미백과 주름개선 효과가 있으며 ScreenLight™ Block을 함유해 생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실내에서도 빈틈없는 자외선 방어가 가능하다. 특히 ‘루비셀 프로텍션 마일드 선 밀크’는 여러 번 덧발라도 백탁 현상과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탁월한 발림성으로 장시간 야외 활동 및 스포츠 활동 시에도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루비셀 프로텍션 쿨링 선 쿠션’은 제형 특유의 산뜻한 쿨링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연꽃잎추출물과 키라야타추출물 함유로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줘 여름철 산뜻하게 덧바르기 좋은 자외선 차단제이다. 특히 선 쿠션의 경우, 아프로존 자체 설문 조사 결과 설문 참여자 91.5%가 재구매하고 싶어하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출시와 동시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기도 했다.

ACN코리아는 ‘플레더마(FLEUDERMA)’라는 새로운 스킨케어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유분과 백탁이 많은 무기 자외선 차단제의 단점을 보완하고 유기·무기 자외선 차단제의 장점만 적용해 세럼 처럼 가볍고 산뜻한 혼합 자외선 차단제를 선보였다.

SPF50+, PA++++의 국내 자외선 차단 지수 기준에서 가장 높은 차단율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수분 에센스 55% 를 함유하여 세럼을 바른 듯 촉촉하고 산뜻한 사용감을 주는 ‘플레더마 올데이 마일드 선세럼’은 유산균 발효영양과 히아루론산 콤플렉스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펩타이드 콤플렉스가 피부의 탄력케어를 도와준다.

또한 피부 첩포에 의한 피부 일차 자극 평가에 따라 저자극 제품군에 속하는 것으로 판정돼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과 답답한 사용감을 싫어하는 남성, 그리고 학생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선케어’, 상황에 따라 골라 쓴다

실내 활동이 길어진 생활패턴에 맞춰 블루라이트 차단 등과 같은 실내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강조한 제품도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는 피부를 보호하고 톤업효과까지 갖춘 ‘UV 쉴드 에센셜 톤업 선’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킨 쉴드(Skin Shield) 기술을 적용해 피부 노화의 원인으로 꼽히는 UVA, UVB, 미세먼지, 블루라이트 등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페룰산을 함유해 항산화 효과에도 도움을 준다.

높아진 톤업 효과도 특징이다. 아이오페 기존 제품인 ‘UV 쉴드 선 톤업 베이스’ 대비 22% 더 환하게 피부를 표현해주며 핑크 아이보리 색상으로 화사하고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보정해준다. 또한 하이드로 레이어(Hydro Layer) 기술이 건조하거나 들뜸없이 펴 발리게 해주며, 피부 구조 유사 오일을 사용해 끈적임이 적고 보습력은 높아졌다.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 ‘내추럴 선 에코 슈퍼 액티브 리프세이프 선’은 야외 운동이나 캠핑, 페스티벌, 워터 스포츠 등 각종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아웃도어 특화 선케어’ 제품이다.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워터프루프 기능을 부드럽고 촉촉한 제형에 담은 선크림으로, 서핑이나 수영 등의 액티비티를 즐길 때에도 잘 지워지지 않으며 얼굴은 물론 몸에도 손쉽게 바를 수 있다. 여기에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위해 진정 효과를 갖춘 원료인 자작나무수액과 루이보스잎 추출물을 담았다. 특히 바다 산호초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옥시벤존’과 ‘옥티녹세이트’를 배제한 리프세이프 처방을 적용, 피부뿐만 아니라 바다까지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케어 제품이다.

김미림 기자  nexteconomy@nex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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