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필드(대표이사 이종현)가 6월 28일 서울 연남동으로 본사를 이전 한다.

이전하는 에이필드 본사가 위치한 서울 연남동은 최근 다양한 연령층의 유동인구가 많고, 문화트렌드 거리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으로, 에이필드는 지상 4층 건물에 카페테리아 분위기의 회원 라운지와 자체 스튜디오를 갖추고 회원 서비스 강화를 위한 채비를 마쳤다.

회원 라운지는 야외 테라스와 실내 라운지를 비롯하여 대형 와이드컬러 광고물이 부착된 중정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현재 유튜브와 각종 SNS를 통해 방송하고 있는 영상 콘텐츠 강화를 위해 자체 스튜디오를 마련하여 온라인 회원 서비스 및 소통을 강화하려 하고 있다. 한편, 회원 교육장도 별도로 마련하여 공간 활용의 효과를 극대화하기도 했다.

새로운 본사 이전을 통해 에이필드는 바이러스 감염증 이슈에서 탈피하고 새로운 사업 분위기로 2021년 하반기를 시작하려 하고 있다. 에이필드는 이전한 본사에서는 6월 28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