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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강해진 자외선에...순한 성분의 자외선 차단제 눈길
  • 김미림 기자
  • 승인 2021.06.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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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이치영씨(28세)씨는 “마스크로 자외선을 100% 차단할 수 없다는 뉴스를 접하고 가까운 거리의 외출에도 얼굴 전체에 썬크림을 바르고 나간다. 평소 마스크 때문에 피부 트러블도 생기고 예민한 편이라 자외선 차단제의 성분을 꼼꼼하게 따져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치솟고 있어 야외활동을 대비하는 소비자들 중심으로 선크림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마켓컬리에 따르면 지난 4월 선케어 제품 판매량이 3월 대비 4배 증가했으며, 지난달 1~16일 판매량은 4월 한 달간 판매량의 60% 수준으로 수요가 높았다.

이에 뷰티업계는 매일 착용하는 마스크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순한 성분의 선크림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쿱의 ‘케어셀라 퓨어 선로션’은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한 저자극 선로션으로 백미꽃추출물(DERMA-CLERA™)과 병풀추출물, 알란토인 등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순한 성분을 함유했다.

이 제품에는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성분 뿐만 아니라 해바라기씨오일, 로즈마리잎추출물, 에틸페룰레이트 등 피부를 보호하는 성분을 담아 외부 환경의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3중 히알루론산을 사용해 건조함 없이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해 줄 수 있으며 가볍게 밀착되는 제형으로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아모레퍼시픽 일리윤은 최근 마스크 착용으로 저자극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저자극 이지워시 선크림’을 선보였다. ‘저자극 이지워시 선크림’은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폴리아크릴아마이드 등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을 모두 배제하여 개발됐으며, ‘병풀추출물’이 함유돼 연약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외부 열 또는 마스크로 붉게 달아오르는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성분을 넣어 쿨링 효과를 더했으며 독일더마테스트, 민감피부일차자극테스트, 피부과 테스트 등 각종 피부 자극 테스트를 거쳐 탄생해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브랜드에서 자체적으로 특허받은 저자극 성분을 처방해 개발한 선크림 제품도 있어 눈길이 간다. 아가방앤컴퍼니의 퓨토(Putto)에서 선보인 퓨토시크릿 ‘워터리 선로션’과 ‘워셔블선크림’은 퓨토만의 특허 받은 ‘갈색 진정 허브수(NHEB-05™)’와 토코페롤, 올리브오일 등을 함유해 자외선 또는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번 선크림 신제품 2종은 피부 자극이 적어 생후 6개월의 여린 아기 피부부터 민감한 피부를 소유한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Dermatest)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젝시믹스가 최근 코스메틱 라인을 론칭하며 선보인 ‘001 에어리 선크림’은 전성분 EWG 그린등급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도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바를 수 있는 데일리 선크림이다.

업계 관계자는 “마스크를 사용하더라도 자외선이 완벽하게 차단되지 않으므로 외출시 얼굴 전체에 적당량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피부 보호에 도움이 된다”며 “피부가 예민하다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순한 성분을 함유한 다양한 선크림 제품들 중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으로 꼼꼼하게 따져보고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림 기자  nexteconomy@nex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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