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가 인도의 코로나19 구호활동을 위해 미국 상공회의소가 이끄는 재단에 50만 달러를 기부했다. 암웨이의 기부금은 1000개의 인공호흡기와 2만5000개의 산소 발생기를 포함하여 중요한 의료 용품과 지원을 위해 활동될 예정이다.

데이비드 앤 캐롤 밴 안델(David & Carol Van Andel) 가족재단 역시 25만 달러를 기부했다. 미국 상공회의소 미-인 경제협의회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밀린드 판트(Milind Pant) 암웨이 CEO는 “인도 내 동료와 친구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팬데믹을 겪는 동안의 용기와 결단력에 감사드린다. 우리는 함께 이겨내고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암웨이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구호 활동을 위해 35만 달러 기부, 일선 직원을 위한 손소독제 1만2000개 제조 및 지원, 냉동고 및 예방접종 추진을 통한 백신 저장을 강화하기 위해 유나이티드 웨이 델리(United Way Delhi)와 제휴하는 등 인도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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