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이 2020년 전 세계 식사대용 제품 분야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작년 소매판매액 기준으로 전 세계 식사대용 제품 부분 시장점유율 31.4%를 기록하며 2020년도에도 글로벌 1위 자리를 지켰다. 매년 경쟁이 치열해지는 국내 시장에서도 역시 48.2%라는 높은 시장점유율을 달성하며 선두자리를 차지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Formula 1 건강한 식사’는 단백질을 비롯한 17가지의 비타민과 무기질, 허브와 식이섬유 등 균형 잡힌 영양소를 고루 함유한 베스트셀러로 꼽힌다. 전 세대가 꾸준히 즐겨 찾는 제품이지만, 특히 작년 원격수업이나 재택근무로 생활 습관이 크게 바뀌며 건강한 체중 관리가 필요한 MZ세대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우유 및 두유에 타서 간편한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 가운데, 회사측은 자신의 취향을 반영해 개성있는 소비를 즐기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것이 인기 요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MZ세대는 최근 인기 있는 그릭 요거트, 아몬드, 흑임자 등 다양한 건강 재료를 활용한 자신만의 레시피를 개발하고 이를 SNS채널에 자발적으로 공유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Formula 1 건강한 식사’는 이처럼 다양한 취향을 지원하기 위해 ▲쿠키앤크림맛 ▲스트로베리맛 ▲초코렛맛 ▲부드러운캐러멜맛 ▲바닐라맛 ▲민트초코렛맛 ▲부드러운커피맛 등 총 7가지 맛을 제공한다. 또한 신체의 구성 성분이자 에너지 공급원인 단백질을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 체중 유지뿐 아니라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도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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