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대표이사 김선명, 이천용)는 건강음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굿모닝 상쾌한 콤부차’를 출시했다.

콤부차는 홍차나 녹차 등에 효모와 콤부차균을 넣어 발효시킨 건강음료로, 최근 건강한 생활 방식을 추구하며 건강 증진 음료에 대한 수요가 급상승하는 추세에 맞춰 출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굿모닝 상쾌한 콤부차’는 유산균 19종과 프락토 올리고당을 함유한 음료로, 상큼한 레몬 맛이 나고 발효 과정에서 탄산이 생성돼 마실 때 톡 쏘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건강을 위한 음료인 만큼 당류가 들어있지 않아 칼로리는 낮다. 찬물 250ml에 콤부차 분말스틱 1개(5g)을 넣어 시원하게 마시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 ‘굿모닝 상쾌한 콤부차’는 운동 전후, 피곤할 때, 수분 섭취 시, 탄산음료 대신 건강 음료를 드시고 싶을 때 마시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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