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5초로 나의 브랜드를 광고하라!

박준서 외 2인 | 이코노믹북스 | 1만87000원

중국에서 ‘더우인’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틱톡은 15초의 짧은 시간 동안 영상을 찍고 각종 효과를 활용해 영상을 편집해 공유하는 어플이었다.

이후 ‘tiktok(틱톡)’이라는 이름으로 글로벌 버전을 발표했고, 국내에서는 2017년 하반기에 선을 보이게 됐다. 차츰 저변을 넓히다가 2020년 팬데믹과 함께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인 인기의 핵심 SNS가 됐다.

이미 중국에서는 라이브커머스, 광고 등으로 활용돼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비즈니스의 핵심 수단이 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인식은 아직도 어린 친구들이 춤추고 노는 SNS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2020년초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 이후 ‘틱톡’이 돈이 되는 마케팅 수단이라는 인식이 생기게 되었고 인플루언서와 기업들이 앞 다투어 채널을 개설하고 팔로워를 늘리려 노력하고 있다.

국내에 틱톡에 관한 전문 해설서가 없는 상황에서, 150만명의 팔로워를 모은 ‘띠동갑형’의 틱톡 실전노하우를 그대로 배우면서, 다양한 비즈니스 사례까지 알게 된다면 이 책의 목적으로써는 충분하리라 생각된다. 지금은 ‘틱톡의 시대!’ 숏폼 동영상 플랫폼의 절대 강자, 틱톡으로 마케팅을 확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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