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순매출 55억 달러 기록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이 지난해 지난 2019년 대비 13.6% 증가하면서 55억 달러의 연매출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지난해 4분기에는 2019년 4분기에 비해 무려 15.6% 증가한 14억 달러를 기록, 회사 역사상 최고치의 실적을 거뒀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진출한 6개 지역 중 아시아 태평양, EMEA 및 북미 지역 등 3개 지역에서 자체 연간 순매출 기록도 수립했다. 북미 지역에서는 2019년 대비 무려 33.9% 매출이 급증하면서 13억7290만 달러를 달성했고 EMEA는 21.1% 증가한 12억830만 달러,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7.9% 증가한 13억4770만 달러를 달성했다.

존 아귀노비(John Agwonobi)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CEO는 “2020년에는 더 나은 영양 섭취에 대한 전 세계적인 수요를 충족시키면서 사상 최고의 순매출을 기록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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