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가 지난해 2019년 대비 2% 증가한 85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암웨이의 상위 10개 시장은 중국·미국·대한민국·일본·태국·대만·말레이시아·인도·러시아·홍콩으로 이중 8개 시장에서 성장을 이뤄냈다는 설명이다. 특히 미국 시장은 전년 대비 10% 성장을 기록했다.

아울러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건강과 웰빙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에 뉴트리션 제품이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암웨이는 성명을 통해 “사회의 진화하는 건강 및 웰빙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영양 과학과 혁신 및 제조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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