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테라가 단백질과 섬유질, 채소 등을 함유한 식이보충제 라인인 ‘도테라 뉴트리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현대식 식단으로는 부족할 수 있는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데이비드 힐(David Hill) 도테라 사이언스 & 헬스케어 담당 이사는 “요즘에는 단백질 분말이 어디에나 있기 때문에 어떤 제품을 우리 몸에 넣어야 할지 헷갈릴 수 있다”면서 “우리는 사람들이 삶을 살면서 최대한 건강하고 튼튼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고품질, 과학적으로 연구한 성분들을 선정해 뉴트리션 라인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도테라 뉴트리션 라인은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21g의 단백질을 공급하는 도테라 프로틴은 유청과 비건 등 두 가지 종류로 이뤄졌으며 유청단백질 제품은 초콜릿과 바닐라 맛으로 구성됐다. 비건 단백질 제품은 완두콩, 현미, 호박씨, 사차인치 등에서 추출된 단백질로 제조됐다.

도테라 파이버는 6g의 가용성 및 불용성 섬유질을 함유한 제품으로, 레몬 에센셜 오일, 고효능 비타민 C, 프리바이오틱 혼합물이 소비자의 소화기 건강과 웰니스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다. 마지막으로 도테라 그린은 모링가, 아사이, 민들레, 케일, 귀리 풀, 고지베리 등과 같은 수퍼 푸드가 혼합된 제품이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