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빙은 유타 밸리 대학교 오렘 캠퍼스에 새로운 동문 센터를 건립을 위해 45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아스트리드 투미네즈(Astrid S. Tuminez) 유타 밸리 대학 총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개인, 가족, 납세자, 지도자 및 우리 커뮤니티 전체의 일”이라며 “우리가 자원과 시간과 에너지에 대한 약속을 결합하면 보다 지속가능하고 번영하며 공평한 사회를 구축 할 수 있다”고 전했다.

UVU 리빙 동문 센터는 매년 수천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는 캠퍼스 중앙 위치에 I-15 바로 앞쪽에 최첨단 이벤트 센터로 들어설 예정이라 캠퍼스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캇 쿡시(Scott Cooksey) UVU 재단 CEO 겸 부사장은 “영리빙의 이번 선물은 대학의 엄청난 성장에 맞춘 제도적 발전에 진정한 혁신이 될 것”이라며 “이 공간은 존경받는 동문들이 캠퍼스에 모일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또한 국제 및 국가 고위 인사들과 이사진 등을 유치하는 역동적인 장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