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스

주네스의 비영리 재단인 ‘주네스 키즈’가 푸드 뱅크 단체 지원을 위해 30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 자선 사업은 15세 미만의 어린이들 중 41%가 식품 불안의 위험에 처해 있는 대유행으로 인한 세계적인 기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기부는 세계 44개국 949개 푸드뱅크 네트워크를 통해 식사를 제공하는 글로벌 푸드뱅킹 네트워크(GFN), 29개국 푸드뱅크와 제휴하는 유럽 푸드뱅크 연맹, 200개 푸드뱅크와 6만개 푸드파트너와 함께 전 세계 어린이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미국 공급에 대한 보조금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 나라 중 40%가 처음으로 식량 지원을 요청했다는 설명이다.

스캇 루이스(Scott Lewis) 주네스 최고비전책임자는 “어린이들은 특히 식량 불안정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으며 그들의 신체적, 인지적 발달에 따른 영향은 오래 지속될 수 있다”면서 “우리가 세계 유수의 푸드 뱅크 기관들을 지원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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