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15일 2020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대표의원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은 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안전처 등 정부 8개의 부처가 후원하는 뜻깊은 시상식으로, 4차 산업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인간 중심의 스마트한 사회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들과 지자체, 기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해당 수상건은 학계 전문가, 사회저명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4차 산업혁명 모형”이라 불리우는 KSME-4IRM 기준에 따라 우수기업을 평가를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KSME-4IRM 는 경제, 편익, 혁신 등의 평가지표를 근간으로 하는 기업/기관 지속성장을 위한 4차 산업혁명 프레임워크이다.

이번 수상으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허벌라이프는 모든 영역에 첨단 ICT(정보통신기술)가 결합하여 새로운 혁신적 기술, 제품, 서비스 등이 창출 되어 제4의 물결, 스마트사회 패러다임을 점차적으로 맞이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간 중심의 스마트한 산업문화와 행복하고 스마트한 사회를 형성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음을 공인 받았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한국허벌라이프가 2020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대표의원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국허벌라이프는 앞으로도 과학에 기반한 제품과 차별화 된 멤버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한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허벌라이프는 2018년 ‘4차 산업혁명 경영대상’에서 4차 산업혁명 스마트 헬스케어상(젠스타트)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