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갯벌에서 만든 국산 프리미엄 천일염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생기품은 소금’ 3종 세트를 8월 27일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한 ‘생기품은 소금’은 순천만 청정 갯벌에서 빚어낸 질 좋은 국산 천일염을 사용하여 만든 프리미엄급 소금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순천만은 세계 5대 연안습지로 국제적으로 보호를 받는 청정지역이다. 천연기념물 흑두루미의 도래지이기도 한 순천만의 끝없이 펼쳐진 갯벌에는 함초, 갈대, 칠면초 등이 자란다. 생기품은 소금은 이런 곳에서 공들여 만든 국산 천일염으로 풍부한 미네랄, 아미노산,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으며, HACCP 인증을 받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생기품은 소금’은 맛과 향을 위해 순천만 청정 갯벌에서 자란 함초, 갈대, 칠면초 외에는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아 건강하게 소금을 섭취할 수 있다. 단순히 짠맛을 내는 소금을 넘어 풍부한 맛과 영양을 선사하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식품이다.

제품의 구성은 생기품은 함초 소금(천일염80%(국산), 함초추출액20%), 생기품은 갈대 소금(천일염80%(국산), 갈대추출액20%), 생기품은 칠면초 소금(천일염80%(국산), 칠면초추출액20%)으로 3종 세트로 출시된다.

아프로존 관계자는 “한국인의 소금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 하루 권장 섭취량의 두 배 가까이 된다. 소금 섭취량이 많은 한국인일수록 화학 첨가물을 넣지 않은 국산 천일염과 같은 좋은 소금을 섭취해야 한다”며 “미네랄과 아미노산, 식이섬유가 풍부한 생기품은 소금으로 건강한 요리를 제안한다”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프로존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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