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식과 화장품 부문 1·2위 석권…애터미 총매출 1조 돌파

애터미 헤모힘이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업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이어나갔다.

7월 15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다단계판매 업체 정보공개에 따르면 애터미 헤모힘은 2019년 1755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 업계 최고의 매출을 올린 제품이 됐다. 이로써 지난 2014년 1067억 원의 매출액으로 업계 최고 베스트셀러가 된 이래 6년 연속 최고 베스트셀러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2019년도에는 ‘애터미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가 938억 원의 매출액으로 헤모힘에 이어 업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 2위에 올랐다. ‘애터미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는 지난 2017년 출시 된 애터미의 프리미엄 화장품 라인으로 애터미 더페임과 함께 애터미를 대표하는 화장품이다.

이와 함께 ‘애터미 스킨케어 시스템 더페임’과 ‘애터미 친생유산균’이 각각 595억 원, 536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 각각 업계 건강식품과 화장품 부문 베스트셀러 1위와 2위를 석권했다. 이로써 제품경쟁력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받겠다는 애터미의 소비자중심 네트워크마케팅이 더욱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애터미 관계자는 “애터미는 품질과 가격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는 것이 이번 공정위 정보공개를 통해 증명 됐다”며 “앞으로도 더 높은 품질의 제품을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격으로 판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터미는 2019년 국내 매출액 1조790억 원을 기록, 2018년 대비 11.15%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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