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맞아 ‘캐나다 메이플 로드’ 여행 상품 기획전 마련, 세계적인 단풍 여행지 추천

캐나다 서부 로키산맥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인터파크투어가 세계적인 단풍 여행지 캐나다의 단풍 명소와 주요 관광지를 추천하는 ‘이번 가을 뭐해? 나랑 메이플 보러 갈래?’ 기획전을 진행한다.

캐나다 동부의 나이아가라 폭포에서부터 퀘벡시티까지 이어지는 800km에 이르는 곳은 ‘메이플 로드(Mayple road, 단풍길)’라 불리며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로 지정된 ‘퀘벡시티’, 메이플 로드가 절정을 이루는 ‘몽트랑블랑’,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대자연 ‘앨곤퀸주립공원’,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로 단풍과 함께 장관을 이루는 ‘나이아가라 폭포’, 세인트로렌스 강에 떠 있는 약 1000개의 섬이 절경을 만들어내는 ‘천섬’을 비롯한 다양한 명소가 있다.

한편, 서부에도 다양한 명소가 있는데, 세계 10대 절경으로 뽑히는 아름다운 호수와 오색빛 단풍이 어우러진 ‘레이크 루이스’, 캐나다 여행객들의 로망으로 단풍이 수려한 ‘로키산맥’, 천혜의 자연 속 다양한 동식물이 있는 ‘밴프국립공원’ 등 다채롭다.

이에 인터파크투어가 준비한 캐나다 단풍 상품은 메이플로드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게 구성한 7일, 10일, 12일, 13일 일정으로 170만원대부터 390만원대까지 준비했다.

정별해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팀 담당자는 “해외여행을 계획중이라면, 단풍으로 뒤덮인 캐나다의 가을을 마음껏 누려보길 바란다”며 “특히 캐나다의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기는 10월이며, 지역별 단풍 시기가 조금씩 다르니 체크하고 떠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캐나다 밴프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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